인제대신문이 41주년을 앞두고 있다. 1980년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첫 발걸음을 내디딘 인제대신문은 시대가 흐름에 따라 인제미디어센터가 됐다. 동시에 학생 운동과 함께 이름을 날렸던 인제대신문은 운동권의 쇠퇴와 인터넷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갔다. 교내 건물 입구에 놓인 먼지 쌓인 신문은 날씨 좋은 날엔 돗자리처럼, 비가 오는 날엔 우산처럼 다른 역할로 사용되기 일쑤였다.2019년, 필자는 40기 기자로서 신문사 내 변화의 바람과 함께했다. 그 당시에도 언제나 그랬듯이 사람이 부족해서 기사의 질은 떨어지고, 독자는
인제미디어센터에서 2021학년도를 함께할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인제미디어센터는 학내 언론기관으로, 학생 기자들이 직접 신문과 방송을 제작합니다. 학내 구성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폭넓은 담론을 형성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공익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현재 ‘인제대신문사(1980년 으로 첫 발행)’와 ‘인제교육방송국(IJUB, 1987년 출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 통합된 이래 ‘인제미디어센터’라는 이름으로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디어센터 활동에 관심 있는 학우분께서는 아래의 모집
※바로잡습니다.
인제미디어센터 신문사에서 2021학년도를 함께할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인제미디어센터는 학내 언론기관으로, 학생 기자들이 직접 신문과 방송을 제작합니다. 학내 구성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폭넓은 담론을 형성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공익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현재 ‘인제대신문사(1980년 으로 첫 발행)’와 ‘인제교육방송국(IJUB, 1987년 출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 통합된 이래 ‘인제미디어센터’라는 이름으로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미디어센터 활동에 관심 있는 학우분께서는 아래의
지난 24일(화) 교내 구성원들에게 재난대응본부의 긴급 문자가 발송되었다. 당일 15시 기준 김해캠퍼스가 확진자 및 밀접 접촉자의 동선에 노출되었으므로, 선제적 방역 조치로 27(금)까지 모든 수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이었다. 편집부는 긴급회의에 들어갔다. 예정된 종강호의 종이신문 발행을 계속할지, 웹진만을 발행할지를 결정해야 했기 때문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서는 캠퍼스가 잠정 폐쇄 되고 종이신문 발행도 의미가 없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긴급회의는 종이신문과 웹진의 동시 발행으로 결론이 났다. 이미 레이아웃이 확정된 상태였고,
모교 발전의 등대가 되어주길 바라며먼저 인제대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0년 출발한 인제대신문사가 인제교육방송국과 함께 이제는 인제미디어센터라는 이름으로 그 역사를 이어가는 동안 수많은 고난과 시련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제대신문이 학내, 지역사회, 시사 이슈 등의 다양한 주제를 취재하여 보도하는 언론기관으로서, 그리고 동문들과 모교를 연결해주는 가교로서의 역할을 다 해 오신 것에 대해 학생기자 여러분들을 포함하여 편집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장 먼저 학내언론으로서의
개교 이듬해인 1980년 11월 5일 ‘인제소식’이라는 이름으로 창간호를 발행하며 우리 대학의 소통창구이자 사관(史官)으로서의 역할을 자임해온 인제대신문이 창간 40주년을 맞았다. 어느 한 때 쉽지 않았을 여건 속에서 인제대신문이 중단 없이 40년을 이어 올 수 있도록 매 호마다 열정과 헌신을 아끼지 않았을 전임 기자와 간사, 편집주간 교수님들의 노고를 떠올려본다.무엇보다 지령 424호까지 이어올 수 있도록 인제대신문을 향해 아낌없는 비판과 격려의 목소리를 내주신 우리 대학 동문들의 자취를 되새겨본다. 우리 대학과 신문의 역사는 두
인제대신문은 1980년 11월 전신인 인제소식을 창간한 이후 어느덧 40주년이다. 우리 대학 소통매체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오면서 수많은 위기가 있었을 것이다. 그 위기를 극복하면서 긴 역사를 이어온 선배 기자들이 대단해 보이기도 한다. 현재 신문사도 위기를 겪고 있다. 종이 신문 학생 독자들이 점점 줄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학기 종이신문의 수를 줄였는데도 회수하는 신문들이 묵직할 정도이다. 그래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신문과 시대의 흐름에 따라 웹진 또한 발행되기 시작하면서 종이신문 대신 웹진을 보는 학생들을 생각하
2020학년도 인제미디어센터 신문사 편집디자이너 모집 인제미디어센터 신문사에서 2020학년도를 함께할 편집디자이너를 모집합니다.인제미디어센터는 학내 언론기관으로, 학생 기자들이 직접 신문과 방송을 제작합니다. 학내 구성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폭넓은 담론을 형성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공익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현재 ‘인제대신문사(1980년 으로 첫 발행)’와 ‘인제교육방송국(IJUB, 1987년 출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 통합된 이래 ‘인제미디어센터’라는 이름으로 그 역사를 이어가고
변함없는 대학언론의역할을 기대합니다인제대신문 제400호 발행을 기념하여 축쇄판 제4권을 발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인제대신문은 인제의과대학 설립 1년 뒤인 1980년 11월 〈인제소식〉으로 출범하여 40여 년이란 긴 세월동안 우리 대학의 역사를 기록해왔습니다. 지금껏 사관의 마음으로 인제대신문을 발행해온 학생기자와 주간교수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인술로써 세상을 구한다’는 인술제세(仁術濟世)의 창립정신과 이를 계승한 인덕제세(仁德濟世)의 건학이념 아래 설립된 우리 인제대학교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개강 후, 코로나19로 인해 종이신문을 웹진으로 대체하는 것도 세 번째이다. 내부적 문제로 지난 한 학기 동안 웹진을 발행하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다시 종이신문을 발행하기로 한 것이 작년 말. 그러나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장기 비대면 강의로 인해 웹진을 재발행하게 됐다. 그리고 그 웹진의 편집 전부를 담당하는 나로서는 지난 학기가 너무나도 고마웠다. 비록 전달성이나 전통성을 인정받지 못했던 지난 학기의 웹진 발행이었지만 이번 학기를 톡톡히 대비한 셈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려된다. 취재 팀장 한 명이 사직하게 되며 종이신문을
2020학년도 인제미디어센터 신문사 편집디자이너 모집 인제미디어센터 신문사에서 2020학년도를 함께할 편집디자이너를 모집합니다. 인제미디어센터는 학내 언론기관으로, 학생 기자들이 직접 신문과 방송을 제작합니다.학내 구성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폭넓은 담론을 형성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공익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현재 ‘인제대신문사(1980년 으로 첫 발행)’와 ‘인제교육방송국(IJUB, 1987년 출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 통합된 이래 ‘인제미디어센터’라는 이름으로 그 역사를 이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