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제9대 총장으로 전임 총장인 전민현 후보가 최종 결정되었다. 지난 4년에 이어 앞으로의 4년을 본교의 최고 수장으로서 인제학원의 구성원들을 다시 한번 이끌게 된 것이다. 먼저 연임에 도전장을 내고 다시 한번 총장에 취임하게 된 전민현 총장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이번 총장 선거에는 전민현 후보를 비롯해 모두 7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선출과정은 인제학원 구성원들의 직접선거에 의한 63인의 선거인단 선출, 이들에 의한 3인의 다득표 후보자 이사회 추천, 이사회의 최종결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비록 6명의 후보가 최종 임명에서
지난 8월 22일 오후 학교법인 인제학원(이하 법인) 이사회에서는 제9대 인제대학교 총장으로 전민현 후보를 선임한다고 알렸다. 사립학교법에 의거하여 법인 이사회는 총장 선임 권한을 행사한 것이다. 하지만 대학 구성원들의 민주적 선거 절차에 의해 1순위로 추천된 후보에게 특별한 결격사유가 발견되었다는 등의 사정이 없었고 또 그러한 사정을 해명한 바도 없었기에 논란의 여지가 있다. 고등교육의 공적인 역할과 의의를 고려할 때, 비록 사립대학일지라도 총장 선임에 대한 법인의 권한은 헌법에 보장된 대학의 자치권이란 상위규범과 조화를 이루는
총학생회 '리셋' 변화의 출발선에, 당신과 함께! 반갑습니다, '리셋'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당선자 남우현입니다.처음 준비했던 선거에서 제 부족함으로 다급한 모습도, 부족한 모습도 많이 보여드리게 되었습니다. 부족함을 딛고 모두가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말씀 하나, 불끈 쥐어주신 주먹 하나, 투표장을 향해주신 손길 하나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높은 투표율이 곧 변화를 향한 학우 여러분들의 일치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리셋' 총학생회는 엄중히 인식하고 준비하겠습니다. 이제 부족함이 아닌 완벽함으로 1년 열심히 열어나가겠
지난달 22일(화) 본관과 늘빛관, 탐진관(D동) 입구에 총학생회장의 대자보가 붙었다. “지금은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는 “우리 학생들은 어른들의 일에 개입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적어도 지금은 구성원의 시시비비를 가릴 때가 아닙니다”, “힘을 합쳐야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혀있었다. 대자보에서는 ‘누구’의 시시비비를 말하는 것인지, 왜 힘을 합쳐야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최제석 총학생회장은 “누군가를 편들기 위한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특정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대자보의 내용이
오래 잠겨있던 총장실이 새 주인을 맞이했다. 지난달 24일(화) 구성원의 축하 속에서 전민현 신임 총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관련기사 Click)길었던 총장 공백 사태가 마무리됐다. 하지만 그간 총장의 부재로 처리 못한 업무가 산적해있고, 대학을 둘러싼 위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어떻게 현안들을 풀어갈지 전민현 총장을 만나물었다.-편집자주 취임을 축하드린다. 총장실이 열린 모습을 오랜만에 본다. 두 차례의 총장 공백 이후 총장직을 맡으셨는데, 소회는?본교에 온지 21년이 됐다. 지금까지 총장 선거에 나오겠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지난 24일(화) 전민현 제8대 총장의 취임식이 장영실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전민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살아남는 종은 강한 종도, 똑똑한 종도 아니라 변화에 적응하는 종”이라는 찰스 다윈의 말을 언급하며 우리 대학이 “지혜를 모으고 미래를 준비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변화와 혁신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면 직면해있는 위기는 얼마든지 극복해낼 뿐만 아니라 더욱 크게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구성원과 서로 소통하고 함께 동행하며 배려할 줄 아는 섬기는 리더십을 가진 총장,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발전 기반을 만드
1학기 내내 굳게 닫혀 있던 인당관 12층 총장실이 새로운 주인을 맞았다. 방학 중 치러진 선거와 이사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 나노융합공학부 전민현 교수가 제8대 총장으로 임명되었다. 긴 여정이었다. 지난 해 5월 이후 우리 대학은 일찍이 대학 역사에 없던 새로운 실험을 거듭해왔다. 1년 남짓한 사이에 총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세 번 반복하였고, 학교의 수장은 다섯 번 바뀌었다. 제6대 총장이 재선을 위해 출마하면서 교학부총장 대행체제로, 교학부총장이 두 번째 선거에 출마하면서 다시 의무부총장 대행체재로, 지난해 12월 취임한 제7대
지난달 27일(화) 제8대 총장으로 전민현 나노융합공학부 교수가 선출됐다. 김성수 전 총장의 의원면직 사태 이후 170일 만이다. 오랜 공백 끝에 총장을 맞이한 구성원들은 신임 총장이 이끌어갈 대학에 대한 기대가 크다. (관련기사로 이동 Click!)전 총장은 대학이 직면한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자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진입 △재임 중 500억 원 기금 추가 확보 △부·울·경 지역 대학 취업률 1위 회복 △글로컬 경쟁력을 갖춘 우수 연구 집단(ERG) 5개 이상 육성 △재학생 중도 탈락률 3퍼센트 이하 억제
2009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세계의 리더와 어깨를 맞대라’의 저자 김정훈씨는 현재 만 28살의 나이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남자이다.
안녕하십니까? 제8대 Plus 디자인 대학 정 후보 제품디자인 06학번 서강환, 부 후보 제품디자인 08학번 진애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