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인제대학교 본교 장영실관(E동)에서 제9대 총장 전민현 박사의 취임식이 개최되었다. 전민현 박사는 제8대 총장에 이어 제9대 총장으로 발탁되어 인제대학교 역사 상 최초로 연임하게 된 쾌거를 이루었다.전민현 총장은 “우리 대학을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글로컬 대학으로 변모하겠다는 4년 전의 공약을 더 강력하게 추진하여 내실을 다져보라는 것으로 생각하니 어깨가 무겁지 않을 수 없다”라며 “이에 부응하여 인술제세(仁術濟世) 인덕제세(仁德濟世) 우리의 창립 정신을 계승하여 우리 대학을 창의융합인재 양성의 명문 사학으
오래 잠겨있던 총장실이 새 주인을 맞이했다. 지난달 24일(화) 구성원의 축하 속에서 전민현 신임 총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관련기사 Click)길었던 총장 공백 사태가 마무리됐다. 하지만 그간 총장의 부재로 처리 못한 업무가 산적해있고, 대학을 둘러싼 위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어떻게 현안들을 풀어갈지 전민현 총장을 만나물었다.-편집자주 취임을 축하드린다. 총장실이 열린 모습을 오랜만에 본다. 두 차례의 총장 공백 이후 총장직을 맡으셨는데, 소회는?본교에 온지 21년이 됐다. 지금까지 총장 선거에 나오겠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지난 24일(화) 전민현 제8대 총장의 취임식이 장영실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전민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살아남는 종은 강한 종도, 똑똑한 종도 아니라 변화에 적응하는 종”이라는 찰스 다윈의 말을 언급하며 우리 대학이 “지혜를 모으고 미래를 준비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변화와 혁신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면 직면해있는 위기는 얼마든지 극복해낼 뿐만 아니라 더욱 크게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구성원과 서로 소통하고 함께 동행하며 배려할 줄 아는 섬기는 리더십을 가진 총장,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발전 기반을 만드
지난달 28일(금) 오후 인제학원 제4대 이순형 이사장의 취임식과 이혁상 전임 이사장의 이임식이 E동(장영실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이ㆍ취임식에는 본교 차인준 총장을 비롯해 서울대 채종일 명예교수, 교수, 직원 등의 많은 내ㆍ외빈이 참석했다.취임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공로패 증정 △이임사 △약력보고 △취임사 △축사 △꽃다발 증정 △축가 △사진촬영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이혁상 전(前) 이사장은 이임사로 전 직원에게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들의 성과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는 인사와 함께 “인품과 교육경력을
시위할 권리를 주세요이번 신문에서 다룰 내용은 ‘시위’인데요. 흔히 시위라 하면 현재의 상황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 벌이는 변화의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위에는 개인과 개인의 시위가 있을 수 있으며, 나아가 정부와 개인, 국가와 국가 간으로 확대되기도 하는데요. 최근 대한민국을 포함해 미국에서도 시위가 벌어졌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얼마 전 종결된 탄핵 시위가 있으며, 미국은 여전히 진행 중인 트럼프 정권 반대 시위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듯 시위는 거대한 움직임을 만들어 지금의 상황을 뒤엎을
시위할 권리를 주세요! 이번 신문에서 다룰 내용은 ‘시위’인데요. 흔히 시위라 하면 현재의 상황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 벌이는 변화의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위에는 개인과 개인의 시위가 있을 수 있으며, 나아가 정부와 개인, 국가와 국가 간으로 확대되기도 하는데요. 최근 대한민국을 포함해 미국에서도 시위가 벌어졌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얼마 전 종결된 탄핵 시위가 있으며, 미국은 여전히 진행 중인 트럼프 정권 반대 시위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시위는 거대한 움직임을 만들어 지금의 상황을 뒤엎
지난 1월 23일(월)부터 24일(화) 양일간 양산 에덴벨리 리조트에서 ‘2017년도 학생단체장 동계 간부수련회(이하 동계 LT)’가 진행됐다.제34대 ‘바람’ 총학생회에서 주최한 동계 LT(Leadership Training)는 △의무교육 △교직원 소개 △총장 간담회 △건강한 대학문화 창조선언 △학생단체장 인사 및 1학기 계획보고 △등록금심의위원회 진행사항 보고 △통학버스위원장 선출 △건의사항 및 기타의견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열린 총장간담회에서 차인준 총장은 학생대표들과의 대화에 앞서 학교 복지와 교육의 변화에 대해 말문을 열었
본교 강재규 교수가 김해YMCA 제10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지난 7일(목) 본교 늘빛관 이태석기념홀에서 열린 김해 YMCA 이사장 이ㆍ취임식에서 본교 법학과 강재규 교수가 제9대 정명석 전 이사장에 이어 새롭게 이사장 자리에 올랐다. 강재규 이사장은 그동안 김해 YMCA가 출범할 때부터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시민사업위원과 이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왔다.
본교의 새로운 리더, 차인준 총장 취임식 열려지난 4일(목) 오전 11시 장영실관(E동) 대강당에서 제6대 차인준 총장의 취임식이 열렸다.행사장에는 백낙환 명예총장과 이혁상 이사장, 김맹곤 김해시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번 취임식은 △국민의례 △약력소개 △임명장 수여 △교기 이양 △축사 △취임사 △외빈축사 △꽃다발 증정 △축가 △
새로운 여성시대, 대학가도 변해야 할 때지난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식을 올리고 제 18대 대통령으로서 임기를 시작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여성시대의 막을 올렸다는 것이 세간의 평가다.논란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필자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의 이면에는 우리나라의 급격한 여성인권 신장이 바탕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지난 2월 7일(화) 인당관(본관) 2층 회의실에서 본교 학군단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본래 173 학군단장이던 김용원 중령은 2월 8일 부로 보직이 만료되어 임기를 마치고 173 학군단을 떠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이균석 중령은 지난 2월 8일 부로 임기가 시작되었다. 학군단은 새로 취임한 지휘관의 복무 중점에 따라 지휘방침이나, 그 밖에 중점
한 학기의 마무리와 같은 방학에 임기를 마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이유로 조기퇴임 의사를 밝힌 이경호 前 총장의 이임식이 지난 8월 26일(목) 본교 인당관 2층에서 열렸다. 뒤이은 지난 9일(목)에는 장영실관(E동) 대강당에서 제5대 이원로 신임 총장의 취임식이 진행되어 본교 총장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다.
지난 4월 6일(화) 인당관(본관)에서 본교의 총동창회 이취임식이 진행되었다. 이에 총동창회 제2대 김윤희 전 회장의 바톤을 장구락 신임회장이 이어받게 됐다. 이날 총동창회 이취임식에는 백낙환 이사장, 이경호 총장, 이진애 부총장 및 교직원, 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사랑하는 인제 가족 여러분!희망찬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항상 활기차고 행운이 가득찬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선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인제대학교 발전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백낙환 이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가 처한 상황을 허심탄회하게 의논하고 우리가 나아갈 바에 대하여 머리를 맞대고 합심하여 주신 대학본부와
이경호 前보건복지부차관이 지난 1월 11일(목) 본교 제 4대 총장으로 취임했다.지난해 교수·직원·학생·동문 등으로 구성된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이사회의 의결로 선임된 이 총장은 이날 오후 3시 E동(장영실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취임식에서 그는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많은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전하고 “본교는 내실있는
지난 7일(화) 서울 인당관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본교 4대 총장으로 이경호 박사를 선임했다. 이번 총장선출과정은 총장 후보자 공청회을 통해 공약을 검토한 후, 전체 교수가 참가한 부적격자 예비심사 투표를 통해 후보를 7명으로 압축하고 총장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에서 3명 선정, 이사회에서 의결을 거쳐 이경호 박사가 최종 선출되었다. 한편 이경호 박사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