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2022.06.06 15:40
우연히 티비를 틀었을 때 어딘가에서 ‘천 개의 바람이 되어’의 노랫소리가 들려왔다. 가창력이 뛰어난 것도, 음색이 아름다운 것도 아니었지만 왠지 아련한 노랫소리에 빠져 한참을 감상했다. 이 예능 프로그램의 이름은 ‘뜨거운 씽어즈’. 방송 이후에도 계속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 프로그램, 대체 어떤 프로그램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탈락도 경쟁도 없다.출연배우 모두 열정만 있으면 합격!김영옥과 나문희를 비롯해 장현성, 김광규, 최대철, 이종혁, 우현, 이병준, 이서환, 우미화, 윤유선, 권인하, 서이숙, 전현무, 박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