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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오상호 총학생회장
  • 입력 2018.03.28 18:28

청춘! 지금은 넓게 보아야 할 때!

반갑습니다! 인제대학교 총학생회장 오상호입니다.
 근래 쌀쌀한 날이 지나가고 날씨가 따뜻해져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벌써 어엿한 졸업반, 취업반이라는 4학년이 되었고 마지막 대학 생활이라는 것이 참 아쉽게만 느껴집니다.여러분의 대학생활도 항상 따뜻하기를 바라며 제가 못했던 많은 기회 중에서도 오늘은 글로벌사회, 지구촌 시대에 맞추어 해외로의 활동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우선, 우리나라와는 다른 새로운 문화, 근무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해외 인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나라의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고 학생 봉사자간의 뜨거운 우정을 경험할 수 있는 해외봉사 등 학교에서 많은 기회를 마련하고 있으니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며, 그로 인해 항상 보았던 일상도 새롭게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 내에서의 공부 뿐 아니라 다양한 방향으로의 견문도 넓히어 세상을 넓게 보실 수 있는 기회들이 많으니 한번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 뿐만 아니라 누구나 한번쯤은 꼭 한번  참여해봤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이런 기회를 늦게 알아버린 저의 아쉬움을 탓하며 여러분들은 조금이라도 후회 없는 대학생활을 하기를 바라며 , 꽃피는 봄처럼 여러분이 가는 길에도 꽃이 피길 바라며 저의 1년과 여러분의 1년은 다르기 때문에 그 1년을 소중하고 특별한 경험으로 가득 채우셨으면 좋겠습니다.이상으로 우리가 모여 우리가 만드는 제35대 ‘WE:’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오상호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