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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입구,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지난 해 9월 1일(화) 298호 인제대신문의 창에서 다루었던 본관 입구 차단 문제가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네요. 얼마 안되는 거리이지만 바로 앞에 길을 두고도 돌아가야 하는 번거로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요. 언제까지 학우들이 불편함을 겪어야 하죠?
 자연 잔디가 뿌리 내리는 기간 동안 입구를 차단해야 한다는 말은 들었는데. 언제까지 잔디가 뿌리 내리는 것을 지켜보아야만 하나요. 잔디는 밟을수록 더 잘 자라는 것 아닌가요? 잔디를 심은 것이 미관상으로는 보기 좋으나 공간을 활용하는 점에서는 조금 아쉬운 것 같네요. 물론 잔디 관리도 중요하겠지만 학생들의 편리함을 더 생각해주는 학교 측의 배려가 필요할 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