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제대신문사 동상원 기자입니다” 필자가 인제대신문사에서 학생기자로서 활동하며 수십, 수백 번 반복한 말이다.
반갑습니다. 학우여러분~
지난 5일(목)부터 시작된 본교의 학생회 선거가 지난 17일(화) 동아리연합회 학생회 선거를 시작으로 18일(수), 19일(목) 총학생회 및 각 단대 선거로 마무리 지었다.
얼마 전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 게스트의 말이 세간의 이목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일이 있었다.
본교는 지난 5일(목)부터 2010년을 이끌어갈 총학생회 대표 및 각 단대 학생회 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 운동이 한창이다.
기자는 이번 창간기념호를 맞이하여 특집코너로 결정된 ‘기억에 남는 취재원’이라는 코너에 인터뷰할 취재원이 이미 결정되어 있었다.
인제대신문이 1980년 11월 5일 창간 이후 벌써 29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금년 창간 29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본교 인적자원개발처는 지난 10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백인제기념도서관, 일강원(G동) 광장, UA21교육센터 등의 장소에서 09 Inje Job Festival(이하 잡 페스티발)을 실시하였다.
인제대신문이 창간 29주년을 맞이하여 금년 초 대판이었던 인제대신문의 새로운 변화를 위하여 새로운 모습인 타블로이드판으로 탈바꿈하였다.
인제대신문이 드디어 지령 300호를 맞이하였다.
이번 300호에서는 기자의 필수 능력 중 하나인 ‘취재’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올해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우들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시행하는 해외 국비유학생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9월 23일까지 우리나라에서만 10여명이 사망한 신종플루가 본교 학우들을 위협하고 있다.
얼마 전 코스모스 졸업자들이 본교를 박차고 넓고 거친 사회로 진출했다. 이들은 본교에서 지냈던 4년의 재학기간동안 자신들의 능력을 함양하는데 주력하였을 것이다.
본교는 얼마 전 코스모스 졸업생을 사회로 배출했다. 그리고 이들 중 금년 조기졸업자 신청을 한 학우들도 함께 졸업을 했다.
즐거웠던 방학이 끝나가고 개학을 앞둔 학우들은 모두 자신들의 친구와 혹은 선배들과 논의하여 자신들이 평소 수강하고 싶었던 과목이나 관심이 있었던 과목에 수강신청을 하고 개강을 준비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준비가 끝나고 개강을 한 첫 주, 모든 학우들은 설레는 마음을 품고 학교를 찾아와 친구와 선배들을 만나며 자신들이 수강한 수업을 듣기 위하여 교실로 향하였지만 첫 수업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휴강이라는 당황스러운 통보를 받아본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자∼ 이번호에서는 신문 기사가 나오기 이전에 완성될 기사의 형태를 계획하는 취재계획서 작성에 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전 기사에서의 편집회의가 끝나면 기자들은 각자가 부여받은 기사에 대한 취재계획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지난 6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진행된 ‘정밀안전진단’의 결과가 발표됐다. 2년 마다 한 번씩 치러지는 이 진단은 본교 각 동에 있는 연구실의 안전성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진단은 방재연구센터 주최 하에 본교의 △하연관(A동) △창조관(B동) △장영실관(E동) △성산관(F동) △일강원(G동) △의대 본동의 112개소 연구실을 대상으로 안전검사를 실시하였다. ‘정밀안전진단’의 대상은 사전에 예비 위험성 평가를 통해 잠재 위험도가 높은 연구실을 우선으로 선정하였다.
현재 우리나라는 신종플루(인플루엔자A/H1N1)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본교 또한 신종플루의 위협으로부터 학우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지난 7월 7일(화)부터 17일(금)까지 이루어진 `월드콰이어챔피언십코리아 2009' 행사에 참여하는 해외 참가자들을 본교에 머물도록 허락해 본교 인덕재를 신종플루의 위험에 노출한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본교의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1학기 동안 시행한 인제 학생 튜터링 프로그램(ISTP:Inje Student Tutoring Program)의 최우수 튜터와 우수 튜터가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