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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팩토리에 VR기기 구비... 여러가지 체험 가능캐드 및 그래픽 작업 위하여 설치해
실습,영상확인,게임 등 다양하게 사용
전용 홈페이지 통해 미리 예약 가능
임지혜, 심현수 기자 | 승인 2018.10.22 18:41

최근, ‘VR 체험’, ‘VR 게임존’ 등 VR을 테마로 한 다양한 활동 및 공간을 심심치 않게 마주할 수 있다. 굳이 놀이공원에 가지 않아도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사람이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 살았던 공룡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음에 많은 이들이 매력을 느끼는 추세다. 이토록 사람들이 열광하는 VR은 무엇인가.
‘VR(Virtual Reality)’이란 가상현실을 의미한다.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현실에 있는 것처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이 기술을 사용할 때는 머리에 장착하는 디스플레이 디바이스, HMD를 활용한다. 헬멧처럼 본 장치를 착용하고 TV 스크린을 바라보면 가상현실이 현실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이렇듯 다양한 3D 체험이 가능한 VR기기가 지난달 3일(월) 의생명공학관(J동) 7층에 위치한 드림팩토리에 설치됐다. 캐드 및 그래픽작업을 위해 교수들의 제안으로 하여금 구비된 것이다. 본교 재학생이라면 드림팩토리 내부에 있는 ‘캐드&그래픽실’에서 누구나 사용가능하다.
본지 기자들도 본교에 VR기기가 구비됐다는 소식에 드림팩토리 7층으로 향했다. 드림팩토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학생증이 필요하다. 일종의 출입카드인 셈이다. 때문에 이곳을 찾고자 한다면 학생증을 잘 챙겼는지 확인해보자. 학생증을 찍고 들어선 드림팩토리에는 VR기기 이외에 다양한 기기들이 배치돼 있었다. 멀티미디어학부나 실내건축학과 학생들의 실습도 이루어지는 곳이라 그런지 여러 가지 실습기기들이 존재했다. 뿐만 아니라 편안하게 누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었다. 모두 체험해 보고 싶었으나 VR기기 체험을 목적으로 온 것으니 서둘러 캐드&그래픽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캐드&그래픽실에는 총 3대의 TV스크린과 여러대의 HMD 기기가 배치돼 있었다.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준용(컴퓨터시뮬레이션·12) 매니저와 정상우(컴퓨터시뮬레이션·13)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조작법을 익힌 후 HMD 기기를 착용하고 TV스크린 앞에 섰다. 총 세 종류의 게임CD가 있었는데 두 개의 게임은 총을 쏘아 목표물을 저격하는 슈팅게임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가상현실 안에서 입체적으로 풍경을 관찰할 수 있는 것이었다. 슈팅게임의 경우, 목표물이 바로 있는 것처럼 현실감이 있었고, HMD 기기에 장착된 이어폰을 끼고 소리를 들으며 행하니 더욱 생동감이 넘쳤다. 평소 스릴감 넘치는 게임을 선호하는 이라면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게임이 굉장히 격동적이었다면 가상현실에서 마주한 풍경은 들뜬 마음을 안정시켰다. 기자들의 눈앞에 펼쳐졌던 것은 암벽으로 둘러싸여진 장소에서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동물들이 뛰노는 모습이었다. 마치 아주 먼 과거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느낌이 들어 굉장히 새로웠다. 이외에도 다양한 가상의 공간 및 풍경들이 존재하니 자신이 선호하는 바에 따라 선택해 즐기면 된다. 한편, 옆에서 도움을 주던 매니저들이 전한 말에 의하면 실습이나 게임 이외에도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영상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이 역시도 체험해 보면 좋을 듯한 요소이다.
기자들이 이곳을 찾을 당시에는 정식적으로 오픈을 하지 않았던 때라 한산했으나, VR의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고, 정식 오픈을 한 현시점에서 인산인해를 이룰 공간임이 분명하다. 혹여 오랜 대기시간을 우려한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을 받고 있으니 이를 이용하기를 권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곳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는 것을 기억해 시간에 맞춰서 찾아가길 바란다.         

임지혜, 심현수 기자  wisdom12@oasis.inje.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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