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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을 펼치는 곳, 'PRIME 의생명공학관' 신축
변주희 기자 | 승인 2018.03.12 20:59

지하 1층, 지상 8층 총 9층인 PRIME 의생명공학관을 신축했으며 캠퍼스 내 학군단 옆쪽에 자리 잡고 있다. 학생들을 주체로 창의 공간들을 마련하고 신설 장비들을 구매했으며 현재 강의실은 사용되고 있으나 완공식은 4월 중순 무렵에 시행할 예정이다.

 제약공학과, 나노융합공학부 각각 40명, 24명 증원하여 정원 이동이 많은 학과가 의생명공학관으로 이동했다. 이는 설립목적인 산학협력을 위한 시설·장비 공동 사용 시스템 구축, 학과개조 및 이공계 학생이 급증에 따라 실험·실습공간 부족을 해결함과 동시에 획일적인 학생실험시설을 획기적인 융합 탐구적인 환경으로 전환에 필요에 의한 것이다. 제약공학과가 사용한 장소는 전자 IT 기계자동차공학부가 학부(과) 들어섰다. 우수한 여건에서 실험 실습이 실현되도록 프라임 사업을 통해 3년간 3억씩 약 10억 정도를 투자해 교육용 기자재를 확보했고 각 실험실에 필요한 공압시스템, 냉각수를 공급하는 칠러시스템, 진공시설 등을 설치했다.
 

의생명공학관에는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교육실습을 위해 공학 기초를 강조하는 교육체제CDIO 전용공간 2개소가 구축되어 있다. 한 곳은 7층에 위치한 ‘Dream Factory’이다. 본교 학생 모두에게 개방되고 서로 같은 학과가 아니라도 자유롭게 의견을 도출하여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해보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연구 분석하여 직접 제작하고 평가가 일괄적으로 가능한 공방형태의 공간이다.
 

 제조 실습에 유용하게 활용하여 창의성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드림팩토리는 총 7개실과 회의실 및 휴게공간이 갖췄고 3D프린터 가공실, 금속가공실, 혼합물실 등 작업 및 장비에 따라 7개로 분리되어있다. VR기기, 테이블쏘, 전기용접기 등 약 1000종류의 장비 및 물품을 구비했다. ‘Device Lab‘은 드림팩토리와 같이 인제대 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1층에 구축된 CDIO의 operation 기능을 담당하는 공동기기실이다. 디바이스 랩은 신규 연구장비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장비를 통합한 뒤 배치함으로써 공동장비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며 CDIO복합형 공동기기센터로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성화 전략에 따라서 공동장비는 의생명헬스케어 분야의 바이오3D 프린터, 세포 이미징 멀티모드 리더를 구매했고 산업연계 활성화 분야의 X-선 회절분석기, 만능재료시험기 등 고가 기자재들이 도입됐다. 3차연도에는 공초점레이저주사현미경, 실차NVH시험 분석장치, 열분석기 등 다양한 교육용 기자재가 갖추어질 예정이다. 학생 중심으로 만들어진 장소들은 향후 학생 직접 스텝이 되고 멘토가 되도록 학생 자치 운영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학생들의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는 백인제기념도서관 6층에 있는 드림 라운지처럼 PRIME 사업에서 행해지는 외부 초청특강, 해외 인턴십, 현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만족도는 높은 것에 비교해 학생들의 참여율이 낮아 본교는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다. 제약공학과 변창현 학회장은 의생명공학관에 대해 “이전에 주로 사용하던 창조관, 장영실관 보다 신축건물이라 깨끗하고 새로운 곳에서 수업하니 기분이 좋다” 신축건물을 이용에 대한 설렘을 표했으며 “전보다 강의실이 좁아진 것 같다”라고 불편한 점도 언급해 솔직한 생각을 보여줬다.
 

 한편, 지난해 건축과정에서 계약 의혹으로 인해 감사원에서 지원금 삭감 및 환수, 담당자 3명에게는 징계를 요구했다. 현재 PRIME 사업단 김광욱 행정실장은 “아직까지 사건을 조사 중이라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입장을 표명했으며 사태가 종료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파악된다.
 

변주희 기자  gmldi2446@oasis.inje.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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