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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인제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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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01.21 00:00

[기획]"판박이 대학생활은 싫다"

본교 학우의 방중 다양한 경험 수기

 

대학생활의 긴긴 방학기간을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기 위해 많은 학우들이 구체적인 계획표를 만들어 실천에 옮긴다. 대부분의 학우가 취업준비로 바쁜 방학기간 중에도 자기계발을 소홀히 하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는 학우들이 있어 만나보았다.

한영일 군은 영천→정동진→화엄사→남원 코스로 4박 5일간의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면서 자신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자신감이 충만해졌다.

조진희 양은 겨울 방학 중에도 개강 후 열릴 AMIS(클래식기타동아리) 봄 정기 연주회를 준비하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동아리 방을 찾으며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전종백 군은 자원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을 전하면서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이제부터 이들이 방학동안 겪은 다양한 경험들의 수기담을 들어보자.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