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가을철 교내 소방시설 관리 현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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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가을철 교내 소방시설 관리 현황은?
  • 김형민 기자
  • 승인 2020.11.0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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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12월∼다음해 2월) 화재는 5만8005건으로 전체 21만3108건 중 27%를 차지해 봄철 6만2612건(29%) 다음으로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러나 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39%, 부상자의 30%가 겨울철에 발생해 화재건수에 대비해 훨씬 높으며, 특히 최근 5년간 주택화재는 5만7950건이 발생했는데, 그 중 겨울철에 29%인 1만6717건이 발생했다며 이것은 날씨가 춥고 밤 시간이 길어 난방기구등의 사용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보도했다.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로 화재의 위험이 커지는 11월, 인제대 소방시설 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을까? 

우리대학은 소방시설 관리에서는 전문업체를 통해 월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정밀점검을 통해 시설보완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관리과에서는 노후 소방시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소방시설 관리과 김경호 계장은 " 교내 화재 대부분은 사용자 부주의 로 인한 화재이며, 특히 담배로 인한 화재가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불씨가 남은 채로 쓰레기통이나 화단 쪽에 버려서 화재로 번지는 사례가 많다. 또한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전기히 터나 전기방석으로 인한 화재가 종 종 발생하고 있어 학교내에서는 절대 사용하지 않도록 부탁한다. 안전한 학교를 위해 인제 가족분들의 협 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학교 내부적으로 소방시설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하나, 사소한 원인으 로도 화재는 발생할 수 있으며, 화재 발생시에는 화재진압보다 인명피해 를 줄이기 위한 대피가 우선되어야 한다. 이에 따른 화재대피요령은 다음과 같다.▲화재사실 알림 및 화재 경보▲계단 이용,아래층으로 대피 불 가능시, 옥상으로 대피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벽을 짚고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