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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태선 기자
  • 대학
  • 입력 2019.06.24 16:02
  • 수정 2019.06.25 12:07

[사진] 민방위의 날, 화재 대피 훈련

20일(수) 민방위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화재 대피 훈련이 실시되었다.

인제대학교 예비군 연대에서는 화재 시 대응능력과 안전의 생활화를 촉구하기 위해 같은 날 2시 늘빛관에서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건물 내부에서의 화재 대피 훈련과 함께 소화기의 활용방법, 방독면의 착용방법 등에 관련한 교육이 있었다. 

예비군 연대는 “(화재대피훈련)경험이 없을 경우 실제 상황에 닥쳤을 때 당황할 수 있다”며 대피 훈련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국내 방독면의 보유율이 26.9%라고 말했다.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방독면을 착용해야 하며, 전쟁과 같은 유사시에도 화학탄이 떨어질 경우 최대한 방독면을 착용하여 생명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방독면의 중요성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