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월) 발행된 인제대신문 창간기념호(제416호) 2면에 실린 GUAN YUEXI 기자의 기사 'TOPIK 치러 부산까지? 아니, 인제대에서!'의 내용을 바로잡습니다.해당 기사에는 한국어문화교육원 담당자 최경삼 계장과의 인터뷰 내용이 실렸으나, 신문에는 김도연 계장으로 표기되어있습니다.'김도연 계장'을 '최경삼 계장'으로, '김 계장'을 '최 계장'으로 바로잡습니다. 착오가 있었던 점 취재원과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인 제 대 신 문 사 기 자 일 동
‘제36회 인제문화상’ 시상식이 지난달 31일(목) 본관 1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주제는 ‘어른’으로 글 부문에 57명이 131작품을, 영상 부문에 6명이 16작품을 응모했으며 글 부문 심사는 △이인경 인문문화융합학부 교수 △홍상훈 국제어문학부 교수, 영상 부문 심사는 △김석래 멀티미디어학부 교수 △백재훈 멀티미디어학부 교수가 맡았다.이번 행사는 본교뿐만 아니라 김해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응모자격을 확대했으며, 갓 성인이 된 대학생들과 곧 성인이 될 고등학생들의 ‘어른’에 관한 여러 시선을 공유하기 위한 문화 창작의 장으
인제대신문의 시국을 36주년 창간기념호(지난 383호) 화보를 통해 엿본듯하다. ‘인제인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 36% 그 이상을 채워주세요.’라는 문구를 쓴 것은 인제대신문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그 정도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자각한다는 뜻이 아닐까. 36년이라는 길고도 짧은 세월이 지날 동안 학생들의 관심이 많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줄어드는 이유는 무엇일까.매체의 발전으로 정보를 더 빠르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시대다. 과거에 비해 채널이 다양해져 독자 혹은 시청자들의 정보 선택 영역이 더 넓어졌다. 다매체 다채널 사회에서 사람들
대학신문은 대학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한 사실을 학내·외에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한 정기 간행물이다. 본교에도 36돌을 맞은 신문사가 있다. 1980년도에 생겨나 36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인제대신문사가 이번에 창간기념일을 맞이했다. 이번 신문이 창간기념호인 만큼 학우들에게 본교의 신문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본지의 기자들의 해이해진 마음을 바로 잡고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신문 만들기 특집을 준비해봤다. 본지에서는 격주로 신문을 발행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기자들이 학생들로 구성됐기 때문에 학업과 병행을 하며 2주에
인제대 신문창간 30주년을 축하하며 인제대 학보가 벌써 창간(創刊) 30주년(周年)을 맞이하였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무엇보다 오늘까지 역사의 질곡(桎梏)에서도 불구하고 새롭고 정의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수고하고 애쓴 학생기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85년에 인제대 학보 학생기자 7기로 입사하여 취재부 등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또한 8
지난 신문은 우리 신문사로서는 의미가 꽤 깊은 호였다.
2009년 달력이 달랑 2장 밖에 남지 않았다.
이번 창간기념호를 만들면서 ‘기억에 남는 취재원’이라는 주제로 특집 기사를 쓰게 되었다.
기자는 이번 창간기념호를 맞이하여 특집코너로 결정된 ‘기억에 남는 취재원’이라는 코너에 인터뷰할 취재원이 이미 결정되어 있었다.
인제대신문 제작은 편집회의로서 시작한다. 여기서 다음호 신문에 실을 안건들을 토론하고 다음 과정은 취재로 자신의 기사를 쓰기위해 학교 구성원들과 인터뷰를 한다. 이어서 취재로 모은 정보를 기사로 쓰고 부산일보에 가서 작성한 기사들을 신문지면에 배치한다.마지막으로 신문을 기자들이 보고 평가하는 평가회의 시간을 가진다. 위와 같은 인제대신문 제작과정을 기자들은
작년 이맘때쯤 한 선배의 결혼식 뒷풀이에서 크게 혼난 적이 있다. 처음보는 필자에게 "후배님, 본사 사훈은 아시나요?"하고 물어보는데 필자는 수습기자인지라 사훈이 뭔지, 기치가 뭔지도 잘 몰랐다. 때문에 당황한 기색을 하며 땅만 보고 있었다. 그 때 필자에게 사훈과 기치를 물어보고 가르쳐 준 선배가 바로 `이은화'선배였다. 그리고 어느덧
11월 5일(월) 발행 된 제27주년 창간기념호(276호)는 총 16면으로 인제문화상 및 사진공모전 수상 작품 및 다양한 특집, 기획 기사를 담았다. 1면 - 화보 본사의 창간 27주년을 맞아 제작되었으며 다양한 색채와 형태가 나타내듯 새로움을 향한 변화를 꾀하는 신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2면 - 축하인사말3면 - 대학 4면 - 대학기획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