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학생단체장 선거가 지난 달 13일(수)부터 14일(목)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선거는 총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를 비롯한 7개의 단과대학은 단선으로 진행됐고 공과대는 경선을 치렀다. 개표 결과 △총학생회는 3,091표(73.11%)로 ‘하나’ 선본 △동아리 연합회는 294표(84.73%)로 ‘영원’ 선본 △의과대학은 417표로(89.87%)로 ‘리본’ 선본 △약학대학은 90표(83.33%)로 ‘Into’ 선본 △소프트웨어대학은 179표(89.5%)로 ‘하나’ 선본 △보건의료융합대학은 519표(92.35%)로 ‘하나’
오는 13일(수)에 진행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투표일이 가까워지면서 후보자들은 열띤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고 국민들은 선거와 관련된 지식을 찾아보고 있다. 여러 매체에서 선거와 관련해 홍보를 벌이고 있으며, 국민들 역시 이를 많이 접하고 찾아보고 있지만, 막상 선거 당일이 되면 투표소에는 신분증을 두고 오거나 익숙하지 않은 절차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크고 작은 실수로 하여금 투표소로 향한 걸음을 헛되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선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숙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작년 공공인재학부 학회장 선거에서 부정투표를 한 네 명의 학우에 대한 징계안이 확정됐다. 전부 서류상의 징계만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 총학생회에 의하면, 부정선거를 자행한 구 모 씨(前사회과학대학 회장)와 허 모 씨(前법학과 학회장)는 유기정학을, 박 모 씨와 김 모 씨는 각각 7일과 3일의 근신 처분을 받았다. 구 전 회장은 선거 당시 10표를 추가 투표했고, 허 전 회장은 5표를, 박 씨는 1표를 추가로 투표했다. 김 씨는 현장에서 부정선거를 방관했다. 심지어 허 전 회장은 당시 선거관리위원장이었다. 당시 구 전 회장과 허
내일(14일)부터 15일(수)까지 양일간 사회과학대(이하 사과대) 재선거 투표가 진행된다.지난해 2017학년도 학생단체장 선거에서 사과대 후보로 정.구지민(공공인재ㆍ12), 부.송하름(경영학부ㆍ14) 후보가 선거에 출마했으나 낮은 투표율과 득표율로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이에 공석이 된 사과대 학생회의 운영은 사과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에게 권한이 위임되었고, 사과대 비대위는 지난 2월 진행되었던 OT를 준비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개강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과대 비대위는 재보궐선거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사과대 비대
올해 본교 학생회 중 두 곳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 바로 총여학생회와 사회과학대이다. 올해부터 본교의 총여학생회는 폐지가 되고 사회과학대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된다. 총여학생회는 지난해 학생회 선거에서 후보자가 출마하지 않아 공석이 됐으며, 이후 확대운영위원회를 통해 폐지가 결정됐다. 이어 사회과학대는 지난해 선거에 후보자가 출마했음에도 불구하고 낙선해 비상대책위원회 운영이 결정됐다.역사 속으로 사라진 총여학생회총여학생회는 1980년대 중반 민주화와 함께 여성주의 단체들이 생겨나면서 대학 내에서도 비교적 인원이 적은 여학생들의
지금 대학들은 학생회 선거로 몸살 중 선거 과정 진통, 선거 무효ㆍ재선거 잇따라 신문사ㆍ선거관리위원회 마찰, “고소하겠다” 전국 대학에서 2015년도를 이끌어 갈 리더를 뽑는 학생회 선거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다수의 대학이 선거과정에서 발생한 사건들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우선 서울대학교는 4일 간의 연장투표를 진행했음에도 농
부정으로 물든 대학선거, 도대체 왜 이러나?선거 파행, 소송 … 전국 대학 곳곳서 문제점 드러나최근 각 대학들의 학생단체장 선거(이하 학생선거)가 심상치 않다. 후보 사퇴, 선거 무산과 더불어 법적 공방까지 이어진 학생선거 파행은 각 대학가의 갈등 조성을 물론 차기 학생회의 행보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매년 잡음이 끊이질 않는 학생
역사를 바꾼 민중의 분노, 4월의 봄은 치열했다 봄꽃이 만연한 4월도 벌써 반 이상 지났다. 지난 11일(수)에는 제 19대 총선이 실시됐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임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 날이었다. 과거의 4월에도 국민의 힘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사건이 1960년에 있었다. 바로 4·19 혁명이다.4·19 혁명
2011년 정치계에서 가장 핫이슈로 떠오르는 것은 4월에 열리는 재‧보궐선거가 아닐까 싶다. 오는 4월 27일(수)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성남시 분당을 △전남 순천시 △경남 김해을 △강원도 지역에서는 재·보궐선거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012년에는 국회의원 총선거와 대통령 선거가 치뤄질 예정이기 때문에 정
2006년 학생회 선거에서 투표율 50% 미만으로 공식 학생회가 선출되지 않은 공대는 각 학과 학회장들로 구성된 '공대 학생회(이하 학생회)'를 발족해 올해를 이끌어 가게 되었다. 학생회는 지난달 5일(월) 전 임시대표를 주축으로 학회장 회의를 치른바 있다. 당시 총 9명의 학회장 중 8명이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등으로 한달여 기간이 소요되는 재선거를 반대,
새학기가 시작되었지만 공과대 재선거와 의과대 등록금 투쟁이라는 사안이 미결 상태로 남아 있어 학생회의 책임감 논란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 2006년 학생회 선거 당시 단독 출마한 공과대 선본‘2080’은 총 투표자 8백38명(전체 1천9백23명) 가운데 43.5%의 투표율 미달로 낙선하게 되었다. 이에 공과대는 학회장 회의를 통해 조득원(전자지능·01)군이
2006학년도'OK'총학생회 동계 간부 수련회(이하 L.T:Leadership Traning)가 지난 18일(수)부터 1박 2일 간 부곡하와이에서 열렸다.이번 L.T는 학생회 모두가 하나 되어 학우들을 위한 한 해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첫째 날 열린 확대운영위원회에서는 △2006 총학생회 사업계획안 △등록금 협의 진행과정 △학생복지요구안 회의 △
지난달 23일(수), 24일(목) 양일간 실시된 2006 학생회 선거를 통해 총학생회, 총여학생회와 공과대를 제외한 각 단대학생회가 모두 세워졌다.개표결과 제 23대 총학생회는 ‘OK’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총 투표자수 4천3백94표 중 2천5백58표를 얻어 정 정호균(컴퓨터공학·01), 부 이시영(가족소비자·02)군이 당선되었으며, 제 14대 총여학생
2005학생회 선거가 막을 내렸다. 25일(목) 개표결과 △'나는'총학선본이 56.7%의 지지율을 얻어 당선되었다. 또한 △'여우활짝'총여선본 △'신나는'의생명대선본 △'돌진하고 발전하는' 공과대선본 △'사랑담은' 인사대선본 △'꽃보다 아름다운' 디자인대선본 △'통하는' 자연대선본이 각각 선출되었다. 총학에 하루 앞서 열린 동연선거는 단독 출마한 '0₂'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