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미디어센터에서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인제미디어센터는 학내 언론기관으로, 학생 기자들이 직접 신문과 방송을 제작합니다. 학내 구성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폭넓은 담론을 형성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공익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현재 ‘인제대신문사(1980년 으로 첫 발행)’와 ‘인제교육방송국(IJUB, 1987년 출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 통합된 이래 ‘인제미디어센터’라는 이름으로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디어센터 활동에 관심 있는 학우분께서는 아래의 모집 요강을 살펴보신 뒤 절
넥슨 ‘메이플스토리’의 여성 캐릭터 ‘앤젤릭버스터’의 리마스터 홍보 영상 한 장면 속 ‘남성혐오(이하 남혐)’를 상징하는 집게손가락 모양이 삽입되었다는 주장이 남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됐으나 이는 과도한 ‘페미(페미니스트) 사상 검증’이었음이 드러났다. 홍보 영상 속 문제 장면을 그린 것은 ‘페미’라고 지적된 여성 제작진이 아닌 40대 남성 제작진이었음이 밝혀진 것이다. 또한 문제 장면은 인터넷상에서 유행하는 ‘반쪽 하트’ 제스처로, 이 같은 장면을 검수 총괄한 제작진 역시 50대 남성임이 밝혀졌다. 해당 영상은 30여 명의 애
지난 7월, 김해 의생명 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부산 해동병원과 몽골 최대 사립병원인 MG 병원과 1차 간담회를 열었고, 지난달 21일 2차 간담회 또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우수한 의료기업을 소개하며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 의생명 기업의 수출에 물꼬를 틀 기회가 되었다.간담회의 주요 내용 중 하나로 몽골 MG 병원 내 우리나라 의생명 기기들을 볼 수 있는 전시관을 개설이 결정되었다. 이를 통해 의료기기에 대한 사용 피드백을 몽골 의사의 바이얼마케팅을 통해 현지 타병원으로까지 이어져서 해외 수출을 도
지난 8월, 인제대학교가 한국국제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편입학 전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국제대학교는 올해 7월, 학교법인 일선 학원 파산 결정과 함께 학년도 중간에 폐교했다. 이로 인해 현재 한국국제대학교에 남아있는 학생들을 구제하고자 인제대학교가 나섰다.인제대학교는 심리치료학과, 식품영양·식품공학부,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스포츠헬스케어학과,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 경영학부, 음악학과(작곡), 실내건축학과, 전자IT기계자동차공학부, 제약공학과 총 12개의 학과를 대상으로 편입학을 진행했다.인제대학교 신경일 관계자
지난 7일, 세계 최고 크기를 자랑하는 고인돌을 훼손된 혐의로 김해시청 공무원이 입건됐다. 훼손된 고인돌은 김해시 구산동에 위치한 지석묘로 덮개돌인 상석은 350t, 고인돌을 중심으로 한 묘역시설이 1615㎡로 학계에서 세계 최대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김해시는 2020년 12월부터 16억 7천만원으로 고인돌 복원 정비 사업을 진행했다. 이후 2021년 3월부터 시굴 조사를 실시해 5월 발굴 조사를 진행 후 7월에 사업을 완료했다. 이 과정에서 지석묘 아래 목관묘 1기, 토기 2점이 발견됐다. 원래 지난해 초까지 지석묘 일원 정비사
지난 5월에 열린 인제대학교 축제 ‘애인; 오월의 청춘’이 진행되기 전부터 인제대학교 학생들은 인제대학교 총학생회 진심의 연예인 섭외 및 축제 홍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였다. 이에 많은 학우들이 축제에 사용된 자세한 공금 사용 내역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진심 총학생회의 공약 중 열린 학생회실 ‘학생 자치회비 24시간 지출 보고’ 공약이 있다. 축제에 사용된 공금 사용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6월 4일, 총학생회 장부 열람을 위해 찾아간 인제미디어센터 측 기자는 총학생회실 앞에서 장부를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대해 진
지난 7일, 학교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다인 학생식당 가격 인상’의 제목으로 다인식당 측에서 공지한 공문 사진이 올라왔다. 내용은 다인식당 학식 가격을 3월 2일부터 A, B 코너는 800원씩, 학식 C 코너 및 샐러드, 죽, 과일 컵은 500원씩 인상된다는 것이었다. 이에 대부분 학생은 “인상될 만하다”, “다른 학교도 인상됐다고 하는 것 같던데 우리도 올릴 만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가격 인상에 대해 좋은 반응만 있던 것은 아니었다.이에 배성윤 학생복지처장은 “원래는 1000원을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학생들이 봤을
지난 29일 밤 10시경,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수많은 사상자와 실종자가 발생했다. 서울경찰청 수사본부는 30일 오후 기준 총 사망자는 154명, 부상자는 1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남성 사망자는 56명, 여성 사망자는 98명이다. 그 중 153명의 신원을 파악했으며, 미확인 신원자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대검찰청은 희생자 122명에 대해 검시 절차를 완료하고, 84명을 유족에 인도했다. 인파를 뚫고 도착한 구조대원들과 소방관들은 쓰러진 사람들을 구조해 큰 도로로 옮긴 뒤 심
Q. 지방대학의 저조한 충원률이 심화되고 있는 현재 학교 측에서 생각하는 학과 개편의 기대효과와 개편 외에 충원률에 대한 명확한 대책이 있는지A. 미래발전위원회 아래 특별소위원회에서 학과 개편을 진행하면서 각 단대 학장들과 관련 처장들, 학과와 끊임없는 조율을 했다. 다만 학생들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던 부분은 인정하고, 이후 학생회장과 학생 간부들과 동의를 거쳐 갈등을 최소화 하기위한 학과 구조 개편을 진행했었다. 또한 기존 학생들을 위한 후속조치위원회를 만들어서 최대한 불만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했다. A.
지난 9월 5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11호 태풍 ‘힌남노’가 경남권에 불어닥쳤다. 인제대에는 여러 직원들이 상주하며 밤새 교대 순찰로 상황을 살폈지만, 미처 들여다보지 못한 건물 곳곳에 비바람이 들이닥치는 사고가 잇따랐다. 사고 경로는 크게 보면 건물 누수와 벽체 및 천장 파손으로, 창조관, 탐진관, 약학관, 늘빛관, 도서관, 본관 등의 건물별 7건 가량씩의 피해 건이 시설관리과에 접수됐다. 건물 내부의 경우, 누수 탓에 강의실이나 연구실의 천장재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있었다. 창틀 주변에는 실리콘 시공이 되어 있는데, 외부
* 이행 완료 : / 진행중 : -> / 중간단계 이행률 : △ / 미이행 혹은 공약 파기 : X
3년 전, 인덕재 여자층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되었다. 2학기 입주 기간 중 부모 및 가족 입실 허용 시간인 오후 6시경 여학생 전용 샤워실 내 휴대폰 도촬 사건이 발생했다.이와 같은 사건 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내에서는 필요한 기숙사 내 초고화질 CCTV를 보강하였으며, 몰래카메라 탐지기는 입고할 것을 밝혔다. 사건에 대한 조치는 잘 이루어졌지만, 이로 인해 학생들은 편하게 이용해야 할 시설을 불안 속에서 이용해야 했다. 또 교내 건물에도 도촬뿐만 아니라 몰래카메라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지금까지 학생들의 입에서 오르내리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백신 접종을 실행했고, 대한민국 국민의 86%가 2차 백신까지 접종을 완료했다. 그러나 백신 구성물에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접종을 못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한국리서치가 10월 둘째 주에 발표한 만 18살 이상 성인 천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70%가 '접종 이상 반응에 대한 우려'로 백신 접종을 망설이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누리집’에 따르면 백신 접종 당일에는 심한 두통과 접종 부위의 통증,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