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학번이 입학한 지도 어언 1년. 새내기들은 그간 학교에 다니면서 어땠는지 알아보고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22학번을 대상으로 전체적인 학교생활, 전공 수업, 시설, 학식, 축제로 나누어서 알아보았다.‘전체적인 학교생활’에 대하여 ▲아주 만족(17.2%) ▲만족(17.2%) ▲보통(55.2%) ▲불만족(0%) ▲아주 불만족(10.3%)으로 대부분 ‘보통이다’를 선택했다. 전공 수업은 아주 만족과 만족, 보통을 합해 83.9%, 학식은 90.3%, 축제는 87%로 대개 긍정적인 답을 보였다.하지만 학교 시설에 대해서는 불만족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스마트 기기. 그것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연결이 필수다. 학교에서도 와이파이를 연결해 수업에 참여하거나 자료를 공유받아야 할 일이 잦다.하지만 교내 와이파이 연결 불량으로 많은 학생이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불편함을 표했다. 이에 문제점을 발견하고, 교내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담당하는 ‘디지털정보원’에 연락을 취했다.교내 와이파이 현황은교내 무선 인터넷 서비스는 강의실과 복도, 도서관으로 총 세 종류이다. 도서관과 강의실은‘EasyInjeWlan’과 ‘InjeWLAN’의 이름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공공 와이파이를 누구나 한 번쯤은 사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공공 와이파이는 해킹에 몹시 취약하다. 공공 와이파이에 접속하면 네트워크가 인터넷 창을 띄어 로그인을 요청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사람들은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하기 위해 로그인하지만, 해커는 와이파이 공유기와 프로그램 하나만으로도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가로챌 수 있다는 말. 그들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와이파이를 끊어버리고 똑같은 이름으로 된 가짜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가짜 네트워크에 접속하게 되면 실제 로그인 페이지와 같은 화면을 보게 된다.
본교 디지털정보원에서는 학우들의 편의를 위해 교내 곳곳에 새로운 무선 인터넷 설비를 설치했다. 기존보다 이용료가 저렴한 업체와 계약한 다음, 420대의 무선 공유기를 학생회관과 운동장 등에 설치했다. 기존의 무선 인터넷은 강의동을 벗어나면 거의 사용이 불가능했다. 새로운 무선 인터넷 설비의 설치로, BC파크(B동과 C동 사이의 공원)나 늘빛관 앞마당, A동 버스정류장 등에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설비가 교체된 이후 유선 인터넷이 느리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대해 디지털정보원 박자헌 과장은 “현재까지는 인터넷
Q. 청운자치회 후보로 출마한 계기가 무엇인가?A. 정(정태영): 우연히 층장과 선임층장을 지내게 된 계기로 많은 활동을 하게 되면서 타지 생활 중 기숙사에 많은 애착을 갖게 됐다. 더욱이 청운자치회로서 많은 활동을 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정후보로 입후보 하게 됐다. 앞으로 더 청운자치회와 기숙사를 위해 노력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려고 한다.부(김소희): 이번 학기 층장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활동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이번 청운자치회에 입후보 하게 됐다.Q. 어떤 청운자치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인가?A
오늘날 우리는 정보의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고, 다양한 영역에서 손쉽게 네트워크망을 활용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현상에 대한 근거를 IT 강국이라는 본국의 타이틀에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랜섬웨어라 불리는 바이러스가 세계 전역에 돌았고, IT 강국으로서의 자부심을 자랑하던 우리 역시도 이를 피해 가지 못했다. 하지만 그 피해가 극히 적은 본국에 비해 영국이나 중국 등과 같은 국가는 피해의 규모가 상당했다. 삽시간에 넓은 범주에 흩어져 있는 나라들을 혼란 속에 빠지게끔 한 현상, 랜섬웨어란 무엇인지, 그리고 이로부터 벗어날
지난해 본교가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프라임사업’에 선정되어 대대적인 대학체계가 개편됐다. 의생명공학대학은 보건의료융합대학으 로, BNIT융합대학은 새로 개설되어 공과대와 분 리 조정됐으며, 글로벌경영대학과 디자인대학은 각각 사회과학대학과 공과대학으로 예속되었다. 현재 본교에는 △총학생회(회장 윤동환)를 비 롯한 △공과대학(회장 김태현) △문리과대학(회 장 하진상) △보건의료융합대학(회장 이창건) △ 사회과학대(회장 구지민) △약학대학(회장 이윤 열) △의과대학(회장 구동환) △BNIT융합대학(회 장 이동환) 총 8개의 학생
개강을 맞은지 한 달여가 흘렀고, 동시에 스마트출결시스템(이하 스마트출결)이 도입된 지도 한 달이 되어가고 있다. 그 가운데 본 시스템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들이 학우들 사이를 오갔다.이에 본지는 스마트출결의 실상을 알아보고, 학우들의 우려를 덜어주고자 본교 학사관리과 김주현 계장을 만나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스마트출결이 도입된 이후 학우들의 가장 큰 불만사항은 ‘앱의 오작동’ 부분이었다. 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다시 수기로 출석을 불러야 하는 상황이 번거롭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김 계장은 앱 자체의 문제보다는 휴
‘V!Va’ 동아리연합회 선본 주요공약 01. Wife 확충02. 동아리 게시판 설치03. 분과별 우편함 설치04. 동아리 전용 관리사무소 운영 05. 방충망 및 5층 정수기 설치06. 소무대 환경 개선07. 동아리 축제를 활성화- V!Va 동아리연합회 선거 운동본부에 대한 소개 부탁드린다. 만세, 브라보 같은 감탄
‘동행’ 문리대학생회 선본정 정주영(영어영문·10) 부 정상현(의생명화학·11)모금함을 배치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운영방안은 무엇인가각 동 휴게실에 보면 자판기가 설치돼있다. 자판기 옆에 도난 방지 모금함을 설치해 음료를 뽑아먹고 남은 거스름돈을 모금하면 좋은 취지로 어려운 학우들에게 전달된다고 공
[6.4지방선거 인터뷰] 새정치민주연합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사람이 먼저인 경남, 사람 중심의 경남을 만들겠다마창진 통합 갈등 적극적인 정부 지원 필요해진주의료원 친절한, 착한, 안심 병원으로 재개원경남 안전 도민들이 참여하는 대응체계 필요-경남도지사에 임하는 각오.“세월호 참사를 겪으면서 우리 국민들은 정부의 무능함에 분노하고 있다. 이런 정부가 왜 필
‘DO IT’ 동아리연합회 선본정 문경민 (09·컴퓨터공학/새재) 부 최선영(11·국제경상/신들메)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에 출마 한 계기는 무엇인가?예전부터 중앙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동아리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동아리를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 내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고자 동
매니페스토, 당신의 한 표를 누구에게 행사할 것인가‘응답하라’, ‘YOU+’ 총학생회 선본 공약 분야별 전격 분석매니페스토. 선거에서 매니페스토는 출마자가 자신의 가치와 철학, 구체적인 정책을 공약서 등에 담아 유권자에게 공개적으로 약속하고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본교 학생회 선거 기간이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왔다.
디지털정보원, 교내 와이파이 증설 SKT Tworld 가입으로 누구나 이용 가능 본교 디지털 정보원에 따르면 지난 하계방학 동안 와이파이망 확대 사업을 통해 본교 전 건물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본교 디지털정보원에서는 지난 4년간 교내 와이파이망 확충에 심혈을 기울여왔으며 그 결과 도서관을 비롯한 대부분의 강의실에서 와이파이의 이용이
교내 와이파이 불통문제 발생와이파이망 구축 및 안정화 시급해 최근 본교 와이파이 불통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 와이파이 가 잡혀도 무선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는 교내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과 관련이 있다.현재 본교 와이파이 망은 ‘Easyinjewran&rsq
나와 우리가 함께했던 총학생회28대 NOW 총학생회를 뒤돌아보다 올해 총학생회의 공약 실현성과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무난했다. 특히 총학생회 주관 행사의 경우 예년에 비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나와 우리가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어 냈다. 다만 등록금 협상 결과와 체육관 건립 실행에서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보이지 못했으며 학생들이 느끼
요즘 IT 분야에서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발맞춰 이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이동 통신망 확충, 무선 인터넷 환경 구축,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IT 분야에서 스마트폰이 미치고 있는 영향력은 실로 엄청납니다. 스마트폰이 등장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등장하기 이전과 그 이후의 시대가 뚜렷히 구분될 정도이지요
최근 길을 다니다 보면 고개를 숙인 채 걷는 사람들을 유달리 많이 볼 수 있다. 바로 다들 자그마한 기계에 몰두하며 무언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을 하는지 살펴보면 어떤 사람은 게임, 또 어떤 사람은 인터넷, 심지어 주식까지 하는 등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다. 그 작은 기계는 바로 `스마트폰(Smart Phone)'이다! 예전 휴대폰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생활들이 지금은 손 안에서 모든 것들이 이뤄지고 있다. 스마트폰이란 무엇일까? 스마트폰은 일반 PC처럼 고기능의 범용 운영체제(OS)를 탑재하여, 다양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동작 시킬 수 있는 고기능의 휴대폰이다. 일명 `손 안의 PC'로 불린다. 스마트폰의 장단점은 무엇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