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새벽에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 삼가 그의 명복을 빈다. 그는 생애의 많은 부분을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다. 우리 현대사의 불행했던 독재 시대에는 민주화를 위한 투쟁에 바쳤고 대통령이 되어서는 민주적 제도의 실현을 위해 힘썼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는 민주주의가 실질적으로 후퇴하고 있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민주주의를 쟁취해온 과정도 험
[6.4지방선거 인터뷰] 통합진보당 강병기 경남도지사 후보사람이 먼저다, 사람을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창원시민갈등 유발 도청이전문제 재논의진주의료원 특성화 병원으로 재개원원전 공포로부터 도민 안전 책임진다-경남도지사 선거에 임하는 각오.“1979년 스무살, 부마항쟁이 터졌다. 대학 교정 잔디밭에 앉아 있는데, 누군가가 튀어나오더니 “박정희 군부독재 타도하자”
땀이 주르르 흐르는 무더위와 함께 하루를 시작했다. 오늘은 특별히 사회부 첫 취재를 위해 부산에 위치한 민주공원 탐방을 갔다. 사회부 수습기자로써 처음 가는 외부 취재라 예전과는 느낌이 색달랐다. 거의 12시쯤 출발을 해서 2시쯤 그 곳에 도착해 과장님 문갑수씨를 만나 인사를 나눈 후 전시관을 둘러보며 설명을 들었다. 학생과 시민들을 위해 깔끔한 디자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