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갤럭시 S22의 ‘게임 최적화 서비스’, ‘GOS’ 논란이 커지게 되면서 뿔난 소비자들이 시위를 벌이거나 집단소송을 하는 심각한 사태에 한종희 부회장이 주주총회에서 고개를 숙였다.그렇다면, GOS는 무엇일까? GOS는 Game Optimizing Service로 게임으로 분류되는 애플리케이션의 해상도를 비롯한 초당 프레임 수, 화면 밝기, CPU 및 GPU 성능 등을 조절하여 기기 발열 해소 및 배터리의 효율적 사용 의도를 가진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이다.GOS는 2016년에 출시된 갤럭시 S7부터 탑재되어왔다. 하지만 왜 갤럭시
“여기까지 오신 거면 반은 성공하신 거예요”얼마 전 흥행한 영화 '82년생 김지영' 중 산후우울증으로 마음을 앓던 주인공이 정신과에 상담을 받으러 가서 듣게 되는 말이다. 나의 가까운 지인도 실제 정신과 상담을 받으러 간 날 들은 말이라고 했다.정신과에 가는 것까지가 치료 성공의 절반이라면, 남은 반은 무엇일까? 환자의 개선 의지, 규칙적인 생활? 적절한 약물 처방과 지인들의 애정 어린 도움? 어느 것이 정답이라 말할 수 없겠지만 이 책에서는 ‘'좋은 의사를 만나는 것’ 또한 중요한 과정의 하나로 다룬다.여기서 ‘좋은 의사’라 함은
100세 시대, 30대에 결혼해서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함께 한다면 적어도 60년을 넘는 세월을 반려자와 함께 보내게 된다. 그런데 60년의 세월동안 오직 한 사람만 사랑할 수 있을까? 잠시 한 눈 판 연인에게 불안을 느끼지 않을 수 있을까? ‘둘은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마치는 동화 같은 삶은 과연 진정한 사랑의 마지막 모습일까? 모노가미(Monogamy, 일부일처제)가 아닌 다른 선택지들은 무엇이 있을까. 사르트르와 보부아르의 계약 결혼 첫째, 그들은 서로 사랑하고 관계를 지키는 동시에 다른 사람과 사랑에
▲제6회 인제인문교양축제 최종 결선에서 우승한 ‘피스메이커’ 팀(김단비, 정지수)이 이행 부총장으로부터 수상하고 있다.제6회 인제인문교양축제 최종 결선 토론회가 지난 23일(목) 오후 3시부터 신어관(C동)에서 진행됐다.본 인문교양축제는 본교 학우들의 독서수준 향상 및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함양을 위해 개최됐으며, 본교 재학생(학부생)이면 누구나 2인 1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대상 도서는 오다 마코토 작가의 『전쟁인가 평화인?뻔?채택됐다.이번 대회는 9월 25일(월)부터 지난 23일(목)까지 도서 서평 투고(2인 1조, 조별
교양학부에서는 재학생들의 독서 수준 향상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함양을 위한 오는 11월 24일(목)까지 인제독서문화축제를 진행한다. 한국탈핵(김익중, 한디재)이라는 책을 두고 펼쳐지는 이번 독서문화축제는 본교 재학생 2인 1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오는 26일(월)까지 도서 서평을 투고하면 된다. 이후 도서 서평 검토를 통해 다음 달 6일(목)에는 2인 1팀으로 10분 이내 자유형식의 리뷰 발표회(프레젠테이션)를 진행한다. 같은 달 25일(화)에는 심사위원과의 심층 면접을 통해 책 이해 정도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다. 특
TV나 신문 등 각종 매체에서 3D 프린터에 대한 소식을 심심찮게 접할 수 있다. 그 내용은 3D 프린터에 대한 기대와 찬사들로 가득 차 있다. 3D 프린터의 보급이 제3의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이유는 자르고 휘는 기존의 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어떤 형태의 제품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치과 등의 의료분야는 물론, 각종 가정용품을 비롯해 자동차나 비행기 등에 쓰이는 기계장치도 3D 프린터에 의한 생산이 가능하다. 이미 자동차 업계에서는 엔진 등 핵심부품을 3D 프린터로 만들어내는 공정을 연구하고 있으며, 얼마 전 영국 런던의
지난 19일(목) C동(신어관)에서 제4회 인제독서문화축제 최종 결선이 치러졌다. 학생들의 독서 수준 향상 및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된 인제독서문화축제에는 본교 재학생(학부생)이면 누구나 2인 1팀으로 참가 가능했다. 독서문화축제의 선정도서로 더글라스 러미스 작가의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rsqu
제 2회 인제독서문화축제 개최올해 2회 째를 맞은 ‘인제독서문화축제’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기초대학에서 책 읽는 캠퍼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1일(목)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 대회는 △독서골든벨 △도서 서평투고 △2인 1조 리뷰 발표대회(프레젠테이션) △책 이해정도
제1회 인제 독서문화축제 토론 결선 진행돼남소정·김민혜 학우의 ‘메티스’팀 최종 우승본교 기초대학이 주최한 ‘제1회 인제 독서문화축제’의 결선이 지난 15일(목) 약대건물(H동)에서 개최됐다. 이번 독서 문화축제는 본교 학우들의 독서수준 향상 및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함양을 위해 열렸다.이날 진행
Do U Have a Question? 윤채은(영어영문·12) : 취재과정이 궁금하다. 친구가 매일 바쁘다고 약속을 안 지킨다. 그렇게 바쁜가?▲임어진 기자 : 취재 때문에 개인적인 약속을 지키지 않는 기자를 친구로 둔 윤채은 학우! 당신을 위해서 신문사의 여신 임어진 기자가 취재 과정을 친절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편집회의를 통해 기사
제1회 인제독서문화축제 개최독서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한번 UP! 본교 기초대학에서는 9월 24일(월)부터 오는 11월 15일(목)까지 학우들의 독서 수준 향상 및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함양을 목적으로 ‘제 1회 인제 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본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인이 1조로 팀을 이루어 참가할 수 있다. 대
영화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과 시내 곳곳에 새롭게 들어선 각종 멀티플렉스 영화관도 많은 젊은이들을 영화관으로 향하게 한다. 여러 장르의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되면서 골라보는 재미까지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