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코로나 확진자가 2,000명을 돌파한 가운데, 김해 역시 평균 2~3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우리 대학은 김해시 거리 두기 4단계 연장 행정명령에 따라 9월 24일까지 실험·실습 수업을 제외한 모든 이론 수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론 수업의 구체적인 비대면 수업방식은 교수 재량으로 결정한다. 코로나19 상황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5주 차 수업방식은 해당 날짜에 김해시가 발표할 거리두기 시행계획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실험·실기 수업은 대면이 원칙이기에, 해당 과목을 듣는 재학생들을 위해 통학버스는
사랑하는 인제대학교 학생 여러분!얼굴을 마주하고 인사 나누지 못해 아쉽지만 캠퍼스 곳곳에는 봉우리를 피우는 봄꽃처럼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지난해에는 인제대 구성원 모두 혼란스럽고 힘든 시기를 겪으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만전을 다하였습니다.2020학년도 1학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갑작스런 비대면 수업 시행과 이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 (Microsoft Teams) 도입으로 학생, 교수, 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2학기에는 플랫폼의 매뉴얼을 확대하고 교수님들께 플랫폼 활용방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여 전공과 교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가 점차 완화되는 가운데 내수 경제와 국민들이 숨통을 트고 있다.우리 학교는 각 건물 출입 시나 등하교 버스 탑승 시에 등교가능 스티커, 자가진단 QR코드 인증, 발열체크 과정을 거치는 등 방역에 여전히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부터 이전과 달리 학교 출입이 허용됐더라도 모든 건물에 출입할 때마다 안면인식 체온측정 발열체크, 자가진단 QR코드를 인증해야하는 체제로 바뀌었다. 각 동 출입 시 발열 체크와 등교가능 스티커를 인증하기만 하면 출입이 가능했던 기존 체제에 자가진단 QR코드 인증까지 받도록 하여 방역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올해 2020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입학식, 졸업식 등 큰 행사가 대거 취소됐다. 하지만 작년 대비 등록금 수입이 감소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의 여파로 평생교육원과 경영대학원 등 특별강좌가 취소되면서 대체적으로 전체 수입은 줄었다. 특히 기숙사 미 운영으로 인한 재정 감소와 웹캠, 발열카메라 및 방역 비용 등 비대면 수업 준비를 위한 예산의 증가가 재정 부담을 안겨주며 예산 집행에 차질을 가져왔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재확산됨에 따라 전국의 학교에서는 온라인 수업과 사전 녹화
2020학년도 인제미디어센터 신문사 편집디자이너 모집 인제미디어센터 신문사에서 2020학년도를 함께할 편집디자이너를 모집합니다.인제미디어센터는 학내 언론기관으로, 학생 기자들이 직접 신문과 방송을 제작합니다. 학내 구성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폭넓은 담론을 형성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공익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현재 ‘인제대신문사(1980년 으로 첫 발행)’와 ‘인제교육방송국(IJUB, 1987년 출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 통합된 이래 ‘인제미디어센터’라는 이름으로 그 역사를 이어가고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각 학과(부)별 최소 기준을 충족한 성적사정대상자에게 지급되던 ‘성적우수장학금’을 올해에는 ‘학과성적’만으로 평가해 지급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학생들이 학과별 수혜 최소 기준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임을 고려해 기준을 완화한 것이다.비교과 과정 최소 기준은 △어학등급 △종합심리검사 △진로적성검사 △목표설정 △경력계획 △이력서 △실전 취업 △상담 △성적 △전공 자격 △정보화자격 △운전면허 △봉사시간등급 총 13가지가 있다. 13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각 학과(부)별로 이수해야 하는 항목은
2020학년도 인제미디어센터 신문사 편집디자이너 모집 인제미디어센터 신문사에서 2020학년도를 함께할 편집디자이너를 모집합니다. 인제미디어센터는 학내 언론기관으로, 학생 기자들이 직접 신문과 방송을 제작합니다.학내 구성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폭넓은 담론을 형성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공익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현재 ‘인제대신문사(1980년 으로 첫 발행)’와 ‘인제교육방송국(IJUB, 1987년 출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 통합된 이래 ‘인제미디어센터’라는 이름으로 그 역사를 이어가고
2020학년도 인제미디어센터 수습기자 모집인제미디어센터에서 2020학년도를 함께할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인제미디어센터는 학내 언론기관으로, 학생 기자들이 직접 신문과 방송을 제작합니다.학내 구성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폭넓은 담론을 형성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공익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현재 ‘인제대신문사(1980년 으로 첫 발행)’와 ‘인제교육방송국(IJUB, 1987년 출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 통합된 이래 ‘인제미디어센터’라는 이름으로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미디어센터 활동에
본교는 빠르게 확산하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2일(월) 개학예정이었던 2020학년도 1학기 수업 시작일을 2주 연기했다. 더불어 3월 16일(월)부터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하 비대면 수업)으로 학사일정을 대체했다. 비대면 수업은 실시간 화상 수업 △동영상(VOD) 수업 △과제물 제출 및 피드백 활용 수업으로 진행된다. 실험 실습 및 실기 교과목은 휴강 가능토록 했다. 본교는 사이버 수업(이하 LMS)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채팅 기반 협업 툴인 ‘팀즈’를 활용했다.LMS는 과제 제출용으로, 처음 도입된 팀즈는 온라인 수업
지난 2월 13일(목)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제약공학과 전과 관련 건의’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익명의 게시자는 본교 홈페이지에 명시된 전과 불허자 인원이 뒤늦게 전과가 허가된 점을 지적했다. 이 글은 학생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며 총학생회 카카오톡 익명 건의함에 제보됐다. 총학생회는 같은 달 27일(목) SNS를 통해 교무처 측 답변을 기재했다. 교무처는 “심사기준 미달로 불허된 제약공학과 전과 지원자 8명을 추가 합격시킨 것은 사실이나, 과한 경쟁률로 미달 됐을 뿐 전과 자격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는 중도 탈락
2020학년도 단과대학별 소속학과(부) 편성이 공지됐다. 가장 큰 변화는 의과대학 소속이었던 간호학과와 사회과학대학 소속의 경영학부가 독립해 간호대학과 경영대학으로 신설됐다. 소프트웨어대학은 AI융합대학으로 탈바꿈했다. 다른 단과대학으로 이동하는 학과도 있다. 문리과대학 소속이었던 의생명화학과가 BNIT융합대학으로 이전했다. 학과 성격에 따른 신설과 이동본교는 많은 교육의 영역들이 그 성격에 맞게 분리되지 않은 점을 편성이유로 들었다. 기획처 김희영 주임은 "간호학과 모집인원이 적은 수가 아닌 데다가, 같은 단과대학 소속인 의예과·
2020학년도 인제미디어센터 수습기자 모집 인제미디어센터에서 2020학년도를 함께할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인제미디어센터는 학내 언론기관으로, 학생 기자들이 직접 신문과 방송을 제작합니다.학내 구성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폭넓은 담론을 형성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공익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현재 ‘인제대신문사(1980년 으로 첫 발행)’와 ‘인제교육방송국(IJUB, 1987년 출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 통합된 이래 ‘인제미디어센터’라는 이름으로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미디어센터 활동
2020학년도 학생단체장 선거가 지난 달 13일(수)부터 14일(목)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선거는 총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를 비롯한 7개의 단과대학은 단선으로 진행됐고 공과대는 경선을 치렀다. 개표 결과 △총학생회는 3,091표(73.11%)로 ‘하나’ 선본 △동아리 연합회는 294표(84.73%)로 ‘영원’ 선본 △의과대학은 417표로(89.87%)로 ‘리본’ 선본 △약학대학은 90표(83.33%)로 ‘Into’ 선본 △소프트웨어대학은 179표(89.5%)로 ‘하나’ 선본 △보건의료융합대학은 519표(92.35%)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