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인터뷰] 통합진보당 강병기 경남도지사 후보사람이 먼저다, 사람을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창원시민갈등 유발 도청이전문제 재논의진주의료원 특성화 병원으로 재개원원전 공포로부터 도민 안전 책임진다-경남도지사 선거에 임하는 각오.“1979년 스무살, 부마항쟁이 터졌다. 대학 교정 잔디밭에 앉아 있는데, 누군가가 튀어나오더니 “박정희 군부독재 타도하자”
[6.4지방선거 인터뷰] 새정치민주연합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사람이 먼저인 경남, 사람 중심의 경남을 만들겠다마창진 통합 갈등 적극적인 정부 지원 필요해진주의료원 친절한, 착한, 안심 병원으로 재개원경남 안전 도민들이 참여하는 대응체계 필요-경남도지사에 임하는 각오.“세월호 참사를 겪으면서 우리 국민들은 정부의 무능함에 분노하고 있다. 이런 정부가 왜 필
[6.4지방선거 인터뷰] 새누리당 홍준표 경남도지사 후보1년여 전 약속드린 5년의 공약, 경남미래 50년 완성하겠다도청 이전으로 창원 마산 상생 도모할 것,진주의료원 폐업은 노조 기득권 대 정의와 원칙세월호 참사 안전에 대한 우리사회 가치체계 바꿔야 -경남도지사 선거에 임하는 각오.“보궐선거로 도지사에 취임한 이후 지난 1년 5개월 동안 참 정신없이 달려왔
[6.4지방선거 인터뷰] 새정치민주연합 김맹곤 김해시장 후보‘변화와 창조, 새로운 김해’ 시즌2 맞이할 것-시장후보로 임하는 각오 및 자기소개.“지난 4년, 민선 5기 김해시장으로 ‘변화와 창조, 새로운 김해’를 슬로건으로 정말 열심히 일했다. 그 결과 이제는 인구 53만의 전국 14대 대도시, 재정 건전 모범도시가 우리 시의 다른 이름이 되었다. 이런 성
[6.4지방선거 인터뷰] 새누리당 김정권 김해시장 후보새로운 비전으로 인구 100만 김해도시 밑그림 완성 -시장후보로 임하는 각오 및 자기소개.“정치인생 20여 년. 짧지 않은 시간이었다. 부족한 제가 최연소 도의원, 재선 국회의원, 집권여당의 사무총장에 이르기까지 지방과 중앙을 넘나들며 많은 경험과 경륜을 쌓게 되었다. 김해시민들의 성원과 지지 없이는 불
지역인재 최다배출, 인현재 Know How를 묻다!본교가 ‘지역인재 추천채용제’에 의한 7급 공무원 임용 시험에 △성다은(국제경상·09) △정용준(물리치료·09) △김소연(생명과학·09) △손해람(식품영양·08) 등 총 4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들은 1년 여 간의 연수 기간을 거쳐 정부 부서에 임용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시험에서는 경남지역 합격자
침몰하고 있는 기성언론이번 사건으로 침몰한 것은 ‘세월호’ 뿐만이 아니다. 집단 오보, 부적절한 인터뷰, 지나친 속보 경쟁, 피해자 인권 외면,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표현 등 우리나라 언론 또한 함께 침몰됐다.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때 드러났던 보도 패턴을 그대로 되풀이하고 있다. TV
침몰하고 있는 기성언론이번 사건으로 침몰한 것은 ‘세월호’ 뿐만이 아니다.집단 오보, 부적절한 인터뷰, 지나친 속보 경쟁, 피해자 인권 외면,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표현 등 우리나라 언론 또한 함께 침몰됐다.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때 드러났던 보도 패턴을 그대로 되풀이하고 있다. TV
클래식 기타치는 친구들, 아미스(AMIS)늘빛관 한켠에서 클래식 기타소리가 들린다. 마이크가 아닌 기타 한 대를 손에 쥐고 무대에 오르는 이들 바로 ‘클래식 기타 연구회’ 아미스(AMIS)다.아미스 외에도 기타 연주를 주 활동으로 하는 중앙동아리는 여럿 있지만 클래식 기타 연주로만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건 아미스 한 곳뿐이다. 이들은 사람의 목소리 없이 기타
한눈에 ‘쏙’ 우리 홈페이지가 달라졌어요지난달 5일(수) 본교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했다. 기존의 불편사항을 수정, 보완하기 위해 시행된 이번 개편은 보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공간배치를 이뤄냈다는 평이다. 우선 인제소식란은 기존 공간보다 확대해 많은 정보가 노출되게 했다. 또한 △알림 △학사 △모집/채용 △입학 등으로 분류를 단순화시키고 서체를 조정해 가독
송도 백사장을 따라 떠나는 예술 기행 가을보다 여름에 가까운 구월의 어느 날, 송도행 버스에 몸을 맡긴 채 바다미술제가 열리고 있는 송도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송도해수욕장에 첫 발을 내딛었을 때 멀리서도 보이는 백사장의 커다란 조형물들과 비릿한 바다 냄새, 그리고 선선한 바닷바람이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바다미술제’는 지난 1987년
제 2회 인제독서문화축제 개최올해 2회 째를 맞은 ‘인제독서문화축제’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기초대학에서 책 읽는 캠퍼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1일(목)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 대회는 △독서골든벨 △도서 서평투고 △2인 1조 리뷰 발표대회(프레젠테이션) △책 이해정도
원종하 교수 북 콘서트 개최연지공원 내 김해학생체육관에서 원종하 교수(국제경상학부)는 ‘도전과 열정의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북 콘서트를 지난 14일(토) 개최했다. 원 교수는 지난 6개월 동안 한 지역 일간지에 <원종하 교수가 만난 경남 경제인의 人生 스토리>를 기고한 것을 바탕으로 ‘원종하 교수가 만난 29인 도
책 8권을 다운받는 1초, 1초마다 다운되는 책자기소개서 ‘취미’란에 독서란 단어가 어색해진지 오래. 책은 이제 아날로그적 감성을 느끼게 하는 향수가 돼버렸다. 1초에 책 8권을 다운받을 수 있다는 스마트폰 광고 카피는 빠른 정보화 사회를 말해주고 있지만 점점 사라져가는 종이책의 현실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어느 순간 신문이라는 단어에
지킬&하이드 , IN vs TURN인턴제도의 장점 뒤에 가려진 단점을 짚어보다최근 청년인턴이 사회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몇 년 사이 인턴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 중 하나는 정부의 적극적인 인턴제 장려 정책이라 할 수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취업 시장은 급격히 위축되었고 청년 실업난 역시 극에 달하게 되었다. 정부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20대, 커다란 청춘의 발자국을 남긴 남석현(나노공·05) 씨를 만나다지난 327호 본지에서는 국제수로기구(IHO)의 동해표기를 위해 유럽을 돌며 동해를 홍보하는 ‘동해수문장’을 인터뷰 한 바 있다. 반갑게도 이번 주인공은 동해수문장의 리더 남석현(나노·05) 씨다. 그는 최근 ‘청춘발작<청춘의
입양특례법에 의거, 2013년 5월 11일은 제 8회 입양의 날이다. 이 날에는 전국적으로 각 시마다 지정되어 있는 입양기관(아동조합보호센터, 홀트, 대한입양사회복지)의 협조로 입양가족과 관련인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2012년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1년 동안 1천 1백 25명의 아동(4백 10명의 남아, 7백 15명의 여아)이 입양을 갔다
교수님, 저는 왜 C+인가요?새로운 학기 첫 시험의 긴장감이 가시기도 전, 몇몇 인제 학우들은 벌써 성적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를 동시에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학우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학점,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본교에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출석뿐만 아니라 퀴즈나 레포트 등의 점수까지 표시해 놓을 수 있는 성적 전산화 프로그램이 있다. 그러나 본지의 조
마법이 아닌 마수가 돼 버린 생리공결생리공결제도는 여학생이 생리통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없을 경우, 교내 의무실에서 확인서를 받아 제출하면 출석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이 제도는 지난 2006년 3월 전국 초·중·고교를 상대로 순차적으로 시행했으며 본교는 2008년 9월 학사운영규정을 통해 제도화했다.하지만 교과부는 대학 측에 생리공
누군가는 해야만 했던 이야기... 비념, 4.3과 강정을 말하다 곧 4월 3일이 다가온다. 무슨 날이야? 무슨 날이다. 제주도민들에게는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가져다준 제주 4·3사건이 있었던 날이다. 영화 ‘비념’을 제작한 임흥순 감독. 현대미술 작가인 그는 제주 4·3사건을 주제로 개인전까지 연 바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