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신문이 41주년을 앞두고 있다. 1980년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첫 발걸음을 내디딘 인제대신문은 시대가 흐름에 따라 인제미디어센터가 됐다. 동시에 학생 운동과 함께 이름을 날렸던 인제대신문은 운동권의 쇠퇴와 인터넷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갔다. 교내 건물 입구에 놓인 먼지 쌓인 신문은 날씨 좋은 날엔 돗자리처럼, 비가 오는 날엔 우산처럼 다른 역할로 사용되기 일쑤였다.2019년, 필자는 40기 기자로서 신문사 내 변화의 바람과 함께했다. 그 당시에도 언제나 그랬듯이 사람이 부족해서 기사의 질은 떨어지고, 독자는
2021학년도 2학기 “시선”을 장식할 학우를 찾습니다 인제대신문의 “시선”에서는 인제대 구성원의 목소리를 담고 있습니다. 칼럼, 만평, 홍보 혹은 비평 글, 다양한 형식으로 여러분의 시선을 던져주세요.1. 개요 대상 : 인제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분야별 제출 형식 학생칼럼 : 원고지 200자 기준 7.5~8매(장) 분량의 칼럼 원고(.HWP), 정면이 잘 보이는 프로필사진(.jpg) 인제만평 : 102mm x 82mm 사이즈의 일러스트레이터( .ai),포토샵(.psd)파일 홍보 및 비평 글 : 원고지 200자 기준 3.5매(장
※바로잡습니다.
“승현아, 이거 너 맞지?”얼마 전 오랜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약 보름 전 ‘총학생회 학내 소음과 음주’ 사건이 한창 뜨거운 감자인 그 때, 사건의 방향성을 바로잡고자 쓴 입장문을 보고 연락이 온 것이다. 다른 학교에서 방송국장을 하고 있다는 그 친구는 "역시 고등학교 때와 달라진 게 없네. 보자마자 넌 줄 알겠더라"고 반가운 운을 띄우며 그렇게 우리는 짧게나마 응원의 근황을 나눴다.지난달 17일 일어난 총학 음주사건을 인제미디어센터가 전적으로 취재하게 되면서 그 뒤 다양한 유언비어, 시기, 모함의 말들이 우리 뒤에 따라붙기 시작
인제미디어센터 신문사에서 2021학년도를 함께할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인제미디어센터는 학내 언론기관으로, 학생 기자들이 직접 신문과 방송을 제작합니다. 학내 구성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폭넓은 담론을 형성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공익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현재 ‘인제대신문사(1980년 으로 첫 발행)’와 ‘인제교육방송국(IJUB, 1987년 출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 통합된 이래 ‘인제미디어센터’라는 이름으로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미디어센터 활동에 관심 있는 학우분께서는 아래의
모교 발전의 등대가 되어주길 바라며먼저 인제대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0년 출발한 인제대신문사가 인제교육방송국과 함께 이제는 인제미디어센터라는 이름으로 그 역사를 이어가는 동안 수많은 고난과 시련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제대신문이 학내, 지역사회, 시사 이슈 등의 다양한 주제를 취재하여 보도하는 언론기관으로서, 그리고 동문들과 모교를 연결해주는 가교로서의 역할을 다 해 오신 것에 대해 학생기자 여러분들을 포함하여 편집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장 먼저 학내언론으로서의
개교 이듬해인 1980년 11월 5일 ‘인제소식’이라는 이름으로 창간호를 발행하며 우리 대학의 소통창구이자 사관(史官)으로서의 역할을 자임해온 인제대신문이 창간 40주년을 맞았다. 어느 한 때 쉽지 않았을 여건 속에서 인제대신문이 중단 없이 40년을 이어 올 수 있도록 매 호마다 열정과 헌신을 아끼지 않았을 전임 기자와 간사, 편집주간 교수님들의 노고를 떠올려본다.무엇보다 지령 424호까지 이어올 수 있도록 인제대신문을 향해 아낌없는 비판과 격려의 목소리를 내주신 우리 대학 동문들의 자취를 되새겨본다. 우리 대학과 신문의 역사는 두
인제대신문이 40주년을 맞았다. ‘미디어센터와 연이 있는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또 고맙게도 무사히 인제대신문 40주년 창간호를 발행하게 되었다. 미디어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참된 언론의 길을 걷기를 바란다 등의 따뜻한 덕담을 나눠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미디어센터와 연이 없는 다수의 학우들과 교수들 속에서 어떻게 미디어센터의 발전을 이끌어갈지 고민이 앞선다. 소속이 어디냐고 묻는 말에 미디어센터라고 답하면, 교직원 대부분은 “미디어센터? 거기가 무슨 일을 하는 곳이지?”라고 되묻는다. 교수도 마찬가지다
인제대신문은 1980년 11월 전신인 인제소식을 창간한 이후 어느덧 40주년이다. 우리 대학 소통매체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오면서 수많은 위기가 있었을 것이다. 그 위기를 극복하면서 긴 역사를 이어온 선배 기자들이 대단해 보이기도 한다. 현재 신문사도 위기를 겪고 있다. 종이 신문 학생 독자들이 점점 줄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학기 종이신문의 수를 줄였는데도 회수하는 신문들이 묵직할 정도이다. 그래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신문과 시대의 흐름에 따라 웹진 또한 발행되기 시작하면서 종이신문 대신 웹진을 보는 학생들을 생각하
Q. 우선 질문에 앞서 지난 총장 임기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1년 동안 이행했던 공약들이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또 실행한 공약에 대한 만족도는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지금 우리대학에 가장 필요한 것이 교육개혁인데, 작년 2학기부터 준비했던 계획들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차질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만족도라 하면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년도 9월에 취임하면서부터 준비해온 중장기발전계획을 많은 수정과 구성원의 합의 끝에 드디어 작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9개월에 걸쳐 우리대학의 비전을 위한 계획을
가로1. 0000은 만기일만 존재하는 적금이며, 언제 얼마를 넣을 것인지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4. 423호 기사에 실린 추천 영화 ‘플로리다 0000’.6. 대구 달서구에서 열린 하프 마라톤 참가자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기록 측정이 가능한 장비를 이용해 신청한 종목의 거리만큼 달린 후 기록을 00하면 된다.7. 대학 내의 각종 진로 지도 및 취업, 창업 지원 기능을 통합하고 연계해 도움을 주는 곳. 대학 000센터 세로2. 423호 기사에 실린 추천 웹툰 ‘00의 세포들’ 3. 비대면을 뜻하는 단어로 423호 기사 제목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