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2023.06.06 18:14
지난 5월 개최된 ‘애인; 오월의 청춘’이 막을 내렸다.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로 이루어진 축제는 G동 앞에서 진행된 플리마켓, 늘빛관과 D동 사이 도로 위의 푸드트럭, 대운동장에서 진행된 오월의 힐링 등 한낮의 행사들로 온 교정을 꾸미고, 대운동장에서의 ‘청춘 영화관’, 늘빛관(24일), 대운동장(25일)에 세워진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동아리 공연 및 인제가요제와 초대가수 공연들까지 '청춘'으로 구성되었다. 동아리 공연을 장식한 안단테, 신들메, 슈프림, 블랙나이트, 하날소리, 보보스, 카코포니의 무대는 학우들의 호응을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