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혜 대학부 기자 “통학버스가 개편되어 편리한 면이 많지만 배차시간이나 탑승장소가 정확하지 않아 아쉽네요…” 최근 통학버스 개선 위원회는 학우의 여론을 수렴하여 노선을 증설하고, 차 대수를 늘였으며 대신 요금을 올리는 결정을 내렸지만 아직까지도 학우들의 불편이 해소되지 않은 듯하다. 우선 학우들이 불편해 하는 것은 배차시간이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부산지
▲주현/대학원 화학공학과 ·97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 - 유한양행 의약품 합성 공정개발팀에 있다. 주로 제네릭 의약품을 만드는 일을 한다. 제네릭 의약품이란 특허가 만료되었거나 특허보호를 받지 않는 의약품을 말한다. 즉, 원래 생산된 약품의 특허기간이 끝난 뒤 다른 제약사가 공개된 기술과 원료 등을 이용해 만든 같은 약효, 품질의 제품으로
분홍색이 잘 어울리는 따뜻한 기독교 동아리 CCC ▲ 무엇이든 이뤄질 듯한 아담한 기도방 ▲ 사랑을 전하는 우리들만의 롤링페이퍼 ▲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CCC식구들 ▲ 학우들을 위해 마련한 CCC만의 따뜻한 커피 회색의 매력을 표현할 줄 아는 빛사랑 ▲ 빛사랑에 들어오는 순간 아트의 벽에 반한다 ▲ 직접 인화한 사진, 무슨 무슨 사진이 있나~ 빨간색과
노란우주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 시사 비평 동아리 아침햇살 시사 및 다양한 교양도서가 빼곡한 책장 사이에 살짝 보이는 브루마블.아침햇살의 포인트 , 놀라지 않을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 시사공부에 지친 학우의 모습 ▲ 알록달록, 재미나게 꾸며진 아침햇살 동아리 방의 입구 하얀느낌이 풍겨오는 다양한 악기와 아름다운 벽의 통기타 노래 동아리 안단테 ▲
신입생, 여성 위한 행사마련다양한 방법의 적극적 홍보 필요해 지난 1일(월)부터 교내 곳곳에서는 인적자원개발처 주최로 ‘Inje Job Festival’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행사는 12일(금)까지 열리며 △취업클리닉 △취업골든벨 △우수 중소기업 탐방 등의 행사가 마련되어있다. ▲ 인제 JOB FESTIVAL ◇구체적인 취업 정보제공
지난 97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보충학습 제도가 학습 능률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참여가 저조해 학우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보충학습제도는 교수 및 우수한 성적의 학생이 학과 및 기타 학습의 교육을 필요로 하는 학우에게 교육을 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이는 보충학습을 원하는 재학생 뿐 아니라 편입학생, 복수전공생, 전과생, 성적경고자, 수시모집
▲ 사진/이찬종 객원기자 지난 1일(월)부터 5일(금)까지 의생명화학과 동아리 ‘Chemica' 주최로 제1회 야구대회가 열렸다. 본교 재학생(휴학생, 졸업생 포함)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10개팀이 참가해 3일간의 예선을 거친 후 지난 5일(금) 결승전을 가졌다. ‘Chemica' 는 23년 간 활동해 온 야구동아리로 올해 처음 대회를 개최해
▲ 강명지 편집국장 최근 신문이나 TV에서 대통령 후보자들의 경선이 한창인 가운데, 본교 역시 학생회 선거 논의가 시작되었다. 지난 4일(금) 늘빛관 회의실에서 확대운영위원회를 통해 권휘영(사회체육·&&)군이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하 선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이에 선관위원장이 기존 학생회 선거의 문제점을 개선해 투명하
▲ 인덕재 내 식당의 모습 본교는 타지역에 거주하는 학우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7개의 기숙사로 나눠 전체학우의 22%를 수용하고 있으나, 시설·제도적인 부분에서 좀 더 보완이 요구된다. 현재 본교에는 1987년 개관한 양현재(English Town)을 시작으로 △인덕재(구관) △인덕재(신관) △백양제 △정산재 △의과대학 기숙사 △인정관(바이오텍빌리지
수업을 듣다보면 타 학과 학생들이 자신의 학과 수업을 듣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본교에서는 다양한 학문을 경험하고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2전공(복수전공, 연계전공, 자기설계) 및 부전공을 이수 자격 조건을 완화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수현황을 살펴보면, 복수전공을 신청한 1천5백90명 가운데 가장 많은 학우들이 지원한 단대는 인사대로
본교 일어일문학과 동아리 ‘아메노우즈’가 지난 9월 15일(토) 열린 제7회 일본어연극제에서 2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 일본어연극제 모습 올해 연극제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지난 6회까지 우승한 팀 가운데 심사를 거쳐 선발된 우수대학 4곳(창원대, 신라대, 계명대, 본교)의 학생들만 참가한 가운데 실력을 겨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메노우즈’
본교 교수학습개발센터는 교수의 자발적 신청 아래, 강의를 수강하는 학우를 대상으로 지난 17일(월)부터 11월 2일(금)까지 수업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수업을 평가함으로써 남은 학기 수업을 재조정하거나 수업의 질을 개선해 교수-학생간의 교류 및 학습동기를 증대시키는 목적으로 시행된다. 수업만족도 조사는 교수가 지정한 날의 강의에 대해 이뤄지며 센터에
제4회 인제대학교 영어팝송발음대회가 오는 31일(수) 늘빛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최대 참가 인원 2명 이하의(반주 및 보조 출연자는 3인 인정) 개인 및 팀이 참가할 수 있으며 기존의 팝송 및 한국 곡을 영어로 개사하여 실력을 겨루게 된다. 주로 영어 발음과 가사 전달능력 등을 심사위원이 평가하여 △최우수 - 1팀(30만원) △우수 - 2팀(20 만원
본교는 지난 24일(월) 영국 옥스퍼드에서 개최된 ‘2007년 유럽경제인회의’에서 국제소크라테스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경제, 문화, 교육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관련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데 기여한 리더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본교는 지난 △2003년 - 각종 대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대학 선정 △2005년 - 교육인적자원부 전국 대학 취업률 2위 차지
▲ 사진/박보혜 기자 부산지역 통학버스 승차구역에서 A동(하연관) 식당으로 연결되는 숲길 벤치에 토스트나 도시락을 가져와 먹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주변 구역에는 1개의 쓰레기통이 비치되어 있어 늘어나는 쓰레기를 수용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에 학교 측의 좀 더 세심한 관리와 쓰레기통 확충이 요구된다.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 부산 지역 큰 행사 중 하나인 제12회 부산 국제영화제가 4일(목)부터 남포동 및 해운대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아름답고 멋진 배우들과 각 국의 거장 감독, 국내외 영화들로 눈과 귀가 즐거운 이 잔치의 이면에는 묵묵히 제자리에서 행사를 돕는 자원봉사자들이 있다. 영화제의 '또다른 꽃'이라고도 불리는 자원봉사단 중 자신의 전공을 살려
인터넷 게시판에서 익명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지나친 악성 글이나 무분별한 비방, 심한 욕설을 게재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에 본교 역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익명으로 운영하다 개인 명예훼손 등의 이유로 2000년도 이후부터 실명제로 전환한 바 있다. 최근 연예인에 대한 악성 댓글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본사에서는 학우 1백90명(남여 비율 6:4
▲ 강재규/법학과·부교수 근대국가의 경제학 이론인 고전경제학의 자유시장주의 체제는 개인의 ‘자유’와 ‘재산권’을 절대적인 것으로 보았다. 국가는 적의 외침으로부터 국민을 방어하고 도둑을 막아주는 역할만을 담당하면 충분했던 소극국가 또는 야경국가였다. 국가는 가능한 한 개인의 사적인 영역에는 개입하지 말라는 것이었고, 계약은 당사자의 자유(의사자치ㆍ계약자유)
Dan: What's up, Bob? On your way to class?Bob: No, I'm heading off to work. I've got a long day in front of me. Dan: Oh, where do you work?Bob: I work part-time at a lab running errands for professors
많은 학우들이 이용하고 있는 백인제기념도서관에 몇가지 제안을 하고자한다. 우선 도서관에 무인반납기가 설치되었으면 한다. 도서관에 직접 책을 반납하지 못할 경우 각 동에 도서무인반납기를 설치한다면 보다 많은 학우들이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에 자유롭게 책을 반납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1층 열람실은 무인 좌석 배정 시스템을 이용하여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