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의 자질, 공약 검증 반드시 이뤄져야 - 최형석 / 법·03 학교의 선거에서 선거공약에 대한 후보자의 토론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유권자인 학우들에게 알 권리가 있기 때문이며, 양 후보의 선거공약을 개방된 장소에게 청취하게 하고 그것에 대하여 알고 싶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이러한 선거정책토론은 타 대학에서는 대부분 빠짐없이 모두 하고 있
어느덧 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점점 입후보들의 유세가 치열해지고 학교 곳곳이 시끌벅적하지만 실질적으로 자신의 공약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는 후보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이에 본사에서는 총학생회 선본 ‘레디액션’, ‘쇼’(가,나,다 순)측의 주요 공약에 대해 실현 가능성에 대해 대한 검증을 분석해 보았다. 점차적으로 학생회 선거 공약이 사회·정치적인 이념
대학에 들어오면서 고등학교 때 보다 생활환경이 많이 바뀌었다. 고등학교 때는 매일 아침 일찍 정규적으로 수업이 1교시에 있었지만 대학교 수업은 어떤 날은 1교시, 어떤 날은 2교시 이렇게 매일 제각각 다르게 시작한다. 나는 기숙사에 생활하면서 수업이 1교시든 4,5교시든 간에 일찍 일어나야만 한다. 또 주말에 기숙사에 남아있게 되는 경우도 오래 잘 수 없다
현재 본교 내에는 실내 체육관이 없어 학교에서 행사를 할 경우에 불편사항들이 자연스레 생기고 있다. 이런 불편사항을 3가지 정도로 지적해 볼 수 있다. 첫째, 공간부족문제이다. 학교에는 동아리공연, 학교축제, 학술제, 외부 초청강의 등 많은 행사들이 학교에서 수시로 열리며, 장소로는 E동(장영실관) 대강당과 늘빛관 열린마당이 있다. 하지만 E동(장영실관)
Cindy : Junette, what are you going to be for this Halloween? Junette : I'm going to be Marge from the Simpsons. I just need to find a tall blue wig. Cindy : Ha ha… that's a great idea! What should I
지금 현재 국내 각 기업에서 신입사원 모집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수백대 1의 경쟁을 보이는 곳이 수두룩하다고 한다. 전국의 각 대학에서는 이맘때면 졸업예정자의 취업으로 홍역을 겪고 있다. 더구나 교육부에서는 각 대학의 학과별로 취업률을 공개하고 있어서 더욱 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서 대학이 취할
▲박보혜 대학부 기자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속담이 있다. 2학기 개강과 함께 유료화된 교내토익에 대한 학우들의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학교 및 학생회측의 공식적인 입장표명이 없어 학우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총학생회 공약 중 하나인 교내토익 무료가 올해 1학기에만 시행되고 다시 유료화가 되었다. 총학에서는 유료화 이유를
우선 1면은 인제대신문의 창간 27주년을 기념해 ‘변화’ 하는 인제대신문의 모습을 디자인을 통하여 표현한 것이 좋았다. 지금까지 인제대신문의 역사를 표현하기 위해 지금까지 화보를 모아 편집했더라도 괜찮을 것 같다. 이번 학생회 선거를 맞이해 준비한 4면 대학기획은 학생회 선거에 대해 설문조사를 함으로써 학생회 선거에 대해 관심없는 학우들에게 신문을 통해 관
▲최광수 관리과 계장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고 합니다. 이처럼 칭찬의 힘은 말할 나위 없이 값지고 커다란 활력소를 안겨줍니다. 제가 사랑하고 저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제 주위에 많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매끄럽고 부드러워야 무엇보다도 삶이 풍부하고 다양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를 칭찬해 주신 이동엽(법학과·01)군
학생회 선거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성격이 크게 바뀌었다. 학생회는 80~90년대 ‘학원 자율화정책’ 하에서 학생들이 만들었던 전국적인 조직망으로 시작했다. 이에 소위 말하는 강력한 운동권 세력으로 학생회 선거의 모든 초점은 학우들을 대변하기 보다는 사회정치적인 문제들과 부딪히고 민주화를 위해 학생들을 선동하는 것이 주를 이루었다. 본교 1989년 제6대 선
사진 / 이찬종 객원기자
◆ 기념사진 촬영,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교수님과 수상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과 아울러 축하 인사 전합니다 ◆ ▲ 창간기념 행사 후 수상자와 교수님, 단체사진 촬영 사진 / 이찬종 객원기자
▲ 본사 주간 교수, 나낙균 교수님의 축하 인사말 ▲ 인제문화상 심사위원, 이진후 교수님 축하인사말 ▲ 현, 편집국 기자 소개 ▲ 인제문화상 시 부문 당선 장한나(인문문화 ·05) ▲ 인제문화상 소설 부문 당선 허정은(건축학과·01) ▲ 인제문화상 소설 부문 가작 정선익(기자공·01) ▲ 제3회 사진공모전 대상 김정민(대학원 토목공학과) - 대리수상 ▲ 제
키워드 [key word] 데이터를 검색할 때에, 특정한 내용이 들어 있는 정보를 찾기 위하여 사용하는 단어나 기호. ≒키 단어 대학생 문화를 대변하는 '우리들의 키워드', 가을 내음 가득한 교내 학우들의 모습으로 한 컷 한 컷 포착해보았다. Fashion PSP Diary 사진 / 이찬종 객원기자
최태호 (늘빛관안내실) 27주년을 축하하고 항상 인제 인으로서 바른 소리, 곧은 소리 하는 신문사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그리고 학교의 환경 문제를 시리즈로 연제하여 학우들이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랍니다.
신용발(서점 아저씨·60세) 정말 축하하고, 부분 부분 고발할 수 있는 지면 할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인근의 가야대나 김해대보다 우수한 학생이 많게 공부하는 분위기 조성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자랑스럽습니다.
인사대 회장 배원주(국경·01) 신문사 27주년을 축하드리며 언론의 당당한 모습 그대로 간직하길 바랍니다. 학우들이 요구하는 목소리를 들을 줄 아는 신문이 되어 학우들이 많이 읽도록 노력하길 바랍니다. 배은희(사복·05)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 있길 바라고, 유익한 기사 많이 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면 코너 중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하경선 (환경공학부 조교) 창간 27주년 축하 드립니다. 좋은 소식 부탁드리고 자연대와 환경 공학부내용이 많이 소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교모습을 찍은 사진은 학생들의 모습에 리얼리티를 부여하고 눈에 잘 띄어 흥미를 부여하였습니다. 취업정보에 대해 좀 더 많이 실어주셨으면 좋겠고, 신문 배치의 경우 눈에 띄는 곳에 놓아두어 학생들이 쉽게 학교일에 접할수 있
손병근 (교무처장) 27년 기념일을 정말 축하합니다. 인제대신문사는 학교의 중요한 언론기관임으로 학교 구석구석 지나간 사실까지도 언론의 기본적 사명을 지니고 기록을 하길 바랍니다. 다만 학과, 단대, 동아리의 행사에도 관심을 가진다면 학우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 같습니다. 인제가족들이 기다리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