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신록의 계절을 맞아 교정 곳곳에 아름다운 꽃들과 새 생명의 힘찬 용솟음이 우리를 반겨준다. 하지만 아름다운 자연 만큼이나 캠퍼스 곳곳에 남겨진 이기적 삶의 행태 흔적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자연과 환경 사랑에 대한 의지가 남다른 본교에서도 말이다.침묵의 봄(원제: Silent Spring)이라는 책을 읽어 본 적이 있는지 묻고 싶다. 이는 Ra
다가오는 6월 1일은 본교의 29번째 생일이다. 매년 이맘때쯤 본교에서는 개교기념 행사가 많은 직원과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린다. 하지만 행사장에서 일만 학우의 모습을 찾기는 쉽지 않다.학기 중에 발행하는 일반 신문의 몇 배 이상의 공(功)이 들어가는 개교기념호를 만들다 보면 ‘개교기념일이 언제입니까?&rs
너저분하게 버려진 깡통들!그 씁쓸한 모습에 그저 한숨만 휴-우우~.누가 버리고 갔을까?버려진 빈 깡통은이제 방랑자처럼 길을 잃었네.함께 버려진 양심도이미 엎질러진 물이 되었네.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양심이제 다시 되찾을 수도 없다네.-林-
본교는 오는 30일(금)부터 내달 1일(일)까지 남해 남면 남곡마을에서 2박 3일동안 농촌봉사활동(이하 농활)을 실시한다.농활에서는 △마늘쫑 수활 △마을 청소 등을 할 예정이며 참여한 학생들은 봉사활동 24시간을 인정받게 된다.총학생회에서는 13일(화)부터 지원을 받아 선착순으로 45명의 참가자를 선발하였다.한편 오는 29일(목) 오후 6시 늘빛관 열린마당
본교는 오는 29일(목) 본관(인당관) 2층 강당에서 개교 29주년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장기 근속자 포상 △감사패 수여 △유공교직원 표창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전 (주)부산항업 장성덕 이사가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는다.
본교 체육부 소속의 김다래(하키부․05), 장강은(조정부․07) 선수가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 두 선수는 07년부터 각자의 부문에서 국가대표로 활동하기 시작했다.하키부 김다래 양은 지난 3일(토) 캐나다에서 열린 한국과 캐나다의 여자하키 예선대회에서 2골을 성공시키며, 여자하키 국가대표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주축이 되었다.이날 한
본교 방재연구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지난 13일(화) 연구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보상이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구활동종사자 단체상해보험(이하 단체보험)’에 가입했다. 이에 실험 수업이 없는 사회체육학과와 인문사회계열 소속 학생을 제외한 모든 대학(원)생은 교내 연구실에서 일어난 모든 실험 사고에 대해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최
기존의 오프라인 수업평가가 올해 1학기부터 온라인 수업평가로 진행된다.이는 99년 도입 당시의 오프라인 수업평가 방식이 오랜기간 지속되어 문항이 각 수업유형에 적절하지 않은 점을 보완한 것이다.기존의 오프라인 수업평가는 평가지를 받은 후 5~10분의 짧은 시간 안에 작성해야 했기 때문에 평가를 하는 학우들이 생각할 시간이 짧았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여러분, 그리고 우리 인제대학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교직원과 사랑하는 재학생여러분!만물이 활기에 차고 신록이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생동감이 넘치는 계절입니다. 우리 대학은 지난 1979년 인제의과대학으로 개교하여 여러분들의 사랑과 열정으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한 결과 오늘 뜻 깊은 개교 29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우리 대학은 정직, 성
내외귀빈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仁濟家族 여러분, 新綠이 우거지고 萬物이 도약하는 立夏의 계절, 일년 중에서도 가장 생동감이 넘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특히 오늘은 지난 1979년 仁濟醫科大學으로 시작한 우리 仁濟大學校가 개교 29주년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우선 이 자리를 빌어 지난 29년 동안 애정과 관심으로 우리 仁濟大學校의 성장을 지켜보아 주신 모든
Steven: Annie, what are you doing this summer? Annie: Nothing is set in stone yet, but I want to travel a bit. Steven: Oh yeah? Where to? Annie: I've always wanted to go to Italy ever since I saw a d
인제만평
교내 숨은 장소를 찾아라!!안녕하세요~ 학우여러분. 인제대 신문사에서 새롭게 준비한 코너를 소개해드릴께요.교내에는 많은 장소들이 있습니다. 새롭게 선보일 이 코너에서는 친구와 연인과 함께 혹은 혼자있어도좋을 그런 장소들을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좋은 장소에서 좋은 사람과 함께 삶의 여유를 찾아보시기를 바래요^^
나를 추천해준 김혜민 양과는 대학에 입학한 후 청소년 쉼터에 같이 자원봉사를 다니면서 친해졌었다.또래상담이라는 것이 학생 때 잠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친구는 자신의 전문성을 갈고 닦는 상담 과정을 쉼 없이 반복했으며, 봉사활동에 대한 열정 또한 대단했다. 이러한 친구로부터 ‘칭찬’을 받았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뻤다. 또한
본교 방재연구센터는 지난 3월 31일(월) 인당관에서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주 산림소방청(이하 호주 산림소방청)과 사고지휘체계(ICS) 협약을 맺었다. 이는 호주 산림소방청이 대학과 맺은 최초의 협약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에 호주 산림소방청 운영시스템 도입으로 다양한 분야의 연구 활성화와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국내 재난관리 시스템 발전이
과학도의 길을 걷는 나에게도 과학은 어렵고 재미없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가 막 초등학교를 졸업해 더욱 더 심화된 과학을 배웠던 중학교 1학년 때로 기억된다. 그 때의 내 모습처럼 과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주고 싶어 wise 캠프에 멘토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캠프의 실험 초점은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lsquo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서울 덕수궁 근처에 있는 덕수초등병설유치원에서 정교사로 활동 중이다. △수업과 보육 기능을 통합시킨 에듀케어 시스템의 전반적인 업무관리 △학부모에게 공문과 통신문 발송 △각종 계획안 작성 △간식 제공 등의 업무를 맡는다. 현재 160명의 유치원생과 원장선생님, 부장선생님, 정교사 등 10여명의 선생님들이 같이 생활하고
본교 인적자원개발처는 재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 자격증과 ITQ(Information Technology Qualification, 정보기술자격시험) 취득을 위한 단기 강좌를 개설했다. MOS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인정하는 국제공인자격증이며, ITQ는 산업자원부 국가공인자격시험으로 공정성, 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