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제약공학과에 서울대에서 30년간 교수 활동을 해온 김종국(제약공학과․석좌교수) 교수가 석좌교수로 부임하였다. 66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약학사를 취득한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대학원에서 약학 석사를 취득한 후 미국의 University of Minnesota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교수는 서울대에서 30년 2개월간 교수로서 활동
본교 김양수(나노공·교수)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009년 판에 등재 인물로 선정되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에 문을 열어 영국의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의 인명정보기관(ABI)
본교 제품인터랙션디자인전공의 김필곤(디자인·02), 서일경(디자인·02), 하남미(디자인·06) 학우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red dot) 디자인 대회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레드닷 디자인상은 국제적 수준에서 디자인 성과를 비교할 수 있는 어워드로 독일에서 주최하여 세계적인 대회로 일반인과
2학기 통학버스 운행 시간이 약 10일간의 시범운행 기간 끝에 확정됐다. 지난 1일(월)부터 10일(수)까지의 개편 결과, 부산지역 등교 차량인 동래 9시와 강서구청 8시 30분 차량이 각각 한 대에서 두 대로 증차하였다. 창원지역은 등교 차량을 한 대 감차하는 대신 창원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간인 하교 5시 30분 버스를 한 대 증차하여 학생들이
최근 부산일보 등 각종 일간지에서 인제학원의 경기대 인수 추진에 관한 기사가 보도된 것을 본 적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인제학원이 경기대를 인수하기 위한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선정 결과는 9월에 발표된다고 했다. 본교와 백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지난 5월부터 경기대 인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이러한 소식도 잠시, 선정결과가
본교가 지난 08년 9월 10일(수)부터 인덕재에 있는 3개의 출입문에 출입 통제시스템을 가동시켰다. 이는 생활관 내 비관생의 무단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관생증을 휴대해야만 출입이 가능하다. 만일 관생증을 분실 등의 사유로 소지하지 못한 경우에는 출입문에 부착된 인터폰을 통해 안내실의 관생 확인을 거쳐야만 출입이 가능하며, 근무자가 없는 경우에
지난 3일(수) 본교 약물유전체연구센터(센터장 신재국)와 국립마산병원 국제결핵연구센터의 결핵약물맞춤치료 연구 및 진료 협력식이 부산백병원 국제 화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력은 국립마산병원의 공동연구 제시를 통해 3년 간 맺어졌으며, 3년 후 상호간 이의 제기가 없을 경우 기간은 자동 연장된다. 협력 내용은 △결핵 약물의 약물유전체 연구 △결핵의 맞춤약물
나생문이 브로드웨이를 만났다?! 뮤지컬 <See what I wanna see(아하 씨왓)>를 보기 전 알고 있었던 정보는 겨우 이정도. 미국뮤지컬의 미래라고 극찬을 받고 있는 마이클 존 라키우사가 현대 미국사회를 배경으로 재구성했단다. 제목부터 보고싶은 대로 보라니, 거기다 이 불친절한 뮤지컬은 포스터조차 노란 바탕에 기하학적인 눈동자가 가만히
안녕하세요. 동상원 기자라고 합니다. 제가 한 학기간 수습기자 생활을 마치고 정기자가 되어 처음으로 맡은 코너네요. 앞으로 이 코너를 통해 영어 왕초보인 제가 토익이라는 ‘괴물’을 정복해 나가는 과정을 여러분들께 상세히 전해드릴 것입니다.저는 현재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영어를 손에서 놓은지 오래입니다. 또한
북까페(도피오)식사, 후식 Plus 책 제공까지 모두 다 OK!이름만 들으면 책을 읽는 곳인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 이곳은 책은 물론 식사와 후식 모두 제공해 주는 곳이다. 본관 뒤 인정관(바이오텍빌리지)에 위치해 눈에 잘 띄지 않아 모르는 학우들이 많다. 북까페를 이용한 최수연(일어일문·07)양은 “북까페는 바이오텍 건물에 갈
근무하느라 올림픽 경기를 많이 보지는 못했어요.하지만 몇 가지 본 경기 중 장미란 선수의 역도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한 장미란 선수가 자랑스러웠어요.또 한 가지 더 기억에 남는 것은 박태환 선수의 수영 400m 경기예요. 세계 최고의 선수들 사이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 선수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그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인상 깊은 종목은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겨줬던 유도와 마지막을 장식했던 야구였어요. 반면 아쉬운 종목으로는 여자 핸드볼을 들 수 있겠죠. 가장 인상 깊은 종목으로 유도와 야구를 선정한 이유는 유도의 경우 최민호 선수의 통쾌한 한판승이 기억에 남아서 선정하게 되었고, 야구의 경우는 우리나라가 우승하기까지 총 9번의 경기를 치르면서 단
이번 올림픽이 우리나라 ‘중국’에서 개최되어 그 감회가 남다른데요. 개막식부터 웅장하고 화려해서 이번 올림픽을 통해 중국의 강대한 국력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아쉬웠던 경기는 110m허들 부문에서 우리나라 류시앙선수가 기권한 일이예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인기
편집자주세계인들이 2004년부터 4년간 손꼽아 기다린 29회 베이징 올림픽이 지난 8월 8일(금)의 성대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24일(일) 아쉬운 폐막을 맞이하였다. 개회식에서 불꽃놀이가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한 것이 뒤늦게 밝혀져 많은 논란이 일긴 했지만 해외의 정치인사가 가장 많이 참여하는 등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베이징 올림픽을 뜨겁게 달군 핫 이슈와 세계 7위에 빛나는 한국 팀의 선전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보자.
누구나 한번쯤은 서점에 가본 적이 있을 것이다. 서점이 주는 편안함이나 안락한 분위기 때문에 대형 서점 앞은 약속 장소로 선호되기도 한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책을 주문하면 서점에서 사는 것보다 값싸게 구입할 수 있어 인터넷으로 책을 사는 소비자층도 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요즘 서점에서는 책 외에도 다양한 것을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세계지도나
수많은 기업들이 인재상을 미리 정하고 이에 걸맞은 인재를 뽑기 위해 역량․합숙 등 다양한 기법을 동원하고 있다. 이는 입사 1년 이내 많게는 20%가 퇴사할 만큼 신입사원들의 조직 충성도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사담당자가 서류 및 면접에서 우선시 하는 것은 ‘우리 회사에 왜 지원했을까?’와 ‘일을 얼마나
이번 하계방학에도 어김없이 본교에서 다양한 취업관련 프로그램이 시행되었다. 하계방학 중 학우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인적자원개발처에서 △취업캠프 △우리은행 금융아카데미 △청년층 직업지도프로그램(이하 CAP+) 등이 운영됐다.취업캠프는 취업준비생이 취업에 관한 기본 지식과 스킬을 습득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