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외국어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제5회 인제 팝송발음대회가 오는 29일(수) 늘빛관 열린마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영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인제 팝송발음대회는 학부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노래 선정은 팝송과 한국 곡을 영어로 개사한 것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예선에서는 음악성과 발음을 중점적으로 심사하고 29일 열릴 본선에서는 무대
본교가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서상목 전 국회의원, 황석영 소설가, 김종국 한림원 부원장 등 4명을 석좌교수로 위촉했다. 석좌교수들은 2학기부터 각각 통일 교양 강좌와 리더십 프로그램, 약물 제재 설계 등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우들에게 많은 경험과 연구 실적을 기반으로 뜻깊고 수준있는 강의를 제공하게 된다. 본교는 앞으로도 국내&midd
본교 의과대학은 지난 9월 17일(수) 07년도에 국가지정연구실(NRL: National Research Laboratory)에 지정된 미토콘드리아 생체신호연구실의 국가지정 연구실 현판식을 가졌다. 국가지정 연구실 사업은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할 핵심 기술 분야 우수연구실의 연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본교에서는 미토콘드리아 생체신호 연구실
본교 사회체육학과 학생들과 농구동아리 ‘새재’가 지난 19일(금)부터 양일간 ‘2008 대학종합축제 한마당’에 참가해 각각 발야구부문 공동우승, 농구부문 준우승, 축구부문 3위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부산시와 동의대학교가 공동주최하여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과 사직 실내체육관
본교 학생사관학교(이하 학군단)에서 지난 8월 4일(월)부터 30일(토)까지 진행된 ’08 하계 입영훈련에서 전국 1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하계 입영훈련은 전국의 1백 7개의 학사군에서 참여를 하였으며, 총 8천 1백 47명의 후보생이 훈련을 받았다. 훈련 장소는 4학년은 학생중앙군사학교에서, 3학년 육군훈련소에서 각각 이루어졌다. 훈련 과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9월 16일(금) ‘대학 자율화 2단계 1차 추진과제’를 통해 내년부터 전임강사 제도를 폐지하고, 대학 교원을 정교수, 부교수, 조교수의 3단계로 구분하기로 밝혔다. 이는 고등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조치로 인해 전임강사가 폐지되고 정교수·부교수·조교수의 3단계로 이
지난 9월 30일(화)부터 1일(수)까지 가을 동아리 축제 ‘미인(美仁)’이 열렸다. 이번 축제는 한자 아름다울 미와 어질 인(仁濟大의 仁)을 함께 써서 아름다운 인제인과 함께하는 가을 동아리 축제라는 의미를 담았다. 동아리 축제이긴 하지만 일만 학우 모두가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도 진행되었다. 그 예로 30일에 열린 줄
본교 정문 앞은 모텔 번화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수의 모텔이 성업 중이다. 2~3년 전 만해도 학교에서 꽤 많이 떨어진 곳에 모텔이 위치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학교 인근에서 학우들이 이용하는 자취방이나 오피스텔의 전망이 모텔일 정도로 모텔이 학교와 학우들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처럼 본교 근처에 모텔이 밀집하게 된 것은 김해지역의
본교의 영어영문학과 동아리인 영미희곡연구회가 지난 9월 24일(수)부터 연 이틀간 늘빛관 소극장에서 연극제를 실시하였다. ‘The PLAYBOY of the western world(서쪽 나라의 플레이보이)’라는 이름의 연극제는 아일랜드 농촌을 배경으로 한 비극적인 희곡 이야기를 공연함으로써, 현실의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에 대
본교가 지난 9월 10일(수)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과학기술논문색인(SCI: Science Citation Index) NSI DB 분석 결과 국내 대학의 교수 1인당 SCI게재 논문수 순위에서 27위를 차지했다. 또한 대학 연구자 1인당 SCI게재 논문수 순위에서는 전국 11위를 차지했으며 부산, 경남지역 2위의 성과를 올렸다. 과학기술논문색인 NSI(
본교는 지난 9월 23일(화) 발표된 ‘전국 사립대학 경영평가(이하 경영평가)’ 결과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이 경영평가의 결과는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제출한 06년도 사립대학 자료를 국회 교육위에서 분석한 결과이다. 이 자료는 대학들이 제출한 결산서를 기초로 재무부문(운영건전성․재무안정성 등), 교육투자부문(등록금 환원율
지난 호에서 하상필 선생님으로부터 “공개적으로 칭찬대에 오르게 되는 가혹한 일”을 당하고 말았다. 온유함과 지혜와 추진력을 고루 갖췄다는 칭찬은 누가 봐도 과찬이라 할 것이기에 참으로 당혹스러웠다. 하 선생님이 나를 좋게 봐 주신 것은 물론 대단히 고마운 일이나 그 칭찬이 하 선생님 말마따나 ‘가혹한 일’인 것도
국제경상학과에 재학 중인 나는 학과 방을 자주 찾는 편이다. 입학 당시 캠퍼스 곳곳에 어떤 곳이 있는지를 잘 모를 때는 팀 과제가 있어 같은 팀 친구들과 모일 장소를 찾기가 힘들어서 고생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학과방에 모여서 편하게 팀 과제를 할 수 있었다. 그 이후로는 학과방을 자주 찾게 됐다. 또한 도서관에 학우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험기간 때
지난 9월 10일(수)에 교육과학기술부가 공식 발표한 과학기술논문색인(이하 SCI) 분석결과에 따르면 07년도 본교의 SCI 게재 논문수는 416편으로 지난해 341편보다 75편 증가해 전국 23위를 기록하였고, 세계 559위로 29위 증가했다.대학연구자 1인당 SCI 게재 논문수 순위에서는 0.24편으로 카이스트, 이화여대와 함께 전국 11위를 기록하였고
최근 연예인 자살사건들이 발생하고 우리나라가 OECD국가 중에서 자살률 1위인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자살은 우리사회가 지나치게 양극화 되어 있어 경제적으로 뒤쳐진 사람들이 불안한 상황을 포기하고 도피하고자 선택하는 방법 중의 하나인 것 같다. 성장위주로만 가는 사회 속에서 우리 모두가 하층계급들을 생각하지 못한다면 이들의 숨 쉴 구멍은 없을 것이며 자
얼마 전 한국 연예계와 국민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故안재환씨의 자살사건이다. 연예인 자살은 비단 안 씨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까지 여러 명의 연예인들이 자살을 함으로써 한국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지금까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연예인들은 안씨를 포함해서 모두 4명이다. 배우 이은주씨는 영화 ‘주홍글씨&rs
봇물터진 ‘취업설명회’갈수록 취업에 대한 경쟁이 심해지면서 취업설명회나 Job Festival의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본교의 인적자원개발처에서는 올해 2학기 여러 가지의 취업관련 설명회와 인턴십 프로그램들을 준비중이다.지난 19일(금)에는 스튜어디스 전문 학원 아이비 스튜어디스 아카데미에서 승무원의 꿈을 키우고 있는
여러분과 이 지면을 통해 만난지 벌써 2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났군요. 그럼 그동안 제 일상에 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토익을 정복하겠다고 마음을 먹은지 2주일이 지나고 제 실력에 자신감이 생길 무렵, 전 지순정 교수님의 기초토익 강의 첫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제 토익 정복기의 전초전이라고나 할까요?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공부한 것이 있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