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입학한 김진섭(한국·10)학우는 "고등학생 때는 대학교 진학에만 매달렸었는데 막상 대학생이 되어 보니 이젠 취업 걱정이 생긴다"며 "신입생 때부터 취업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아직 감이 안 잡힌다"고 말했다. 1학년! 이제 막 대학생이 되었는데도 `취업'에 대한 걱정이 생기는 시기다. 물론 `아직 1학년이니까 괜찮다'라는 생각을 가진 신입생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주변에서 들리는 취업에 관한 어려움은 이제 더 이상 남 일이 아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걱정은 금물! 가장 쉽게 준비할 수 있는 자격증과 어학시험부터 도전해 보자.
반갑습니다. 인제대 보건행정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HSK(중국한어수평고시)는 중국 교육부 국가한어수평고시 위원회가 출제‧채점 및 증서 발급을 책임지고 있다. HSK는 제1언어로 하지 않는 사람의 중국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가급 표준화고시로, 세계 30여개국 140여 개의 고시지역에서 치러지고 있다.
대학에 진학하고 학년이 올라 갈수록 가장 걱정되는 것은 바로 ‘취업’일 것이다.
얼마 전 코스모스 졸업자들이 본교를 박차고 넓고 거친 사회로 진출했다. 이들은 본교에서 지냈던 4년의 재학기간동안 자신들의 능력을 함양하는데 주력하였을 것이다.
멀고도 가까운 일본, 일본과의 접근성이 쉬운 덕분인지 일본에 여행을 가는 학생들도, 일본어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도 부쩍 늘고 있다. 특히 어렸을 적부터 한자를 좋아했던 사람들일 수록 일본어에 관심을 보이는 경향도 있다. 하지만 이왕 일본어에 관심이 있다면 JPT 혹은 JLPT와 같은 자격증으로 좀 더 실용성을 더하는 것이 좋겠다. 취업난이 고조되는 분위기
지난해 말 대검찰청에서는 28명의 ‘특별한 사람들’을 뽑았다. 그들은 속기주사보로 채용되어 전국 20여 지검에 배치되었다. 대검찰청에서는 영상녹화 조사 제도 시행에 따라 조서속기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앞으로도 이런 사람들을 계속해서 채용하겠다고 했다.
질문: 저는 인제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향후 기업 홍보실에서 일하고 싶은데, 현재 토익 점수는 760점, 평점은 4.2입니다. 앞으로 학・석사 연계과정에 들어갈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자격증은 현재 운전면허증이 있으며, 인턴쉽 같은 실무경험은 없습니다. 제 전공과 취업하고 싶은 분야와의 연계성이 떨어져 걱정이 되는데, 취직
옷을 사고 싶은데 뭘 입고 나가야 하나? 이 물건을 오프라인 가게에서 살 수 있을지? 이런 일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손길이 향하는 곳이 있다.
순탄하지만 않았던 그의 대학시절, 자신을 어필하기 위한 노력, 남과 다른 특별한 재주,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언변! 이것은 내가 하창희 선배를 인터뷰 하면서 느낀 것들이다.
우리는 20살이 될 때까지 ‘말’에 대해서는 배워왔으나 한번도 ‘말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배워 본적이 없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어떻게 이해하고 여기에 반응하며 되돌려 줘야 하는지 공부해 본 적이 없다. 하지만 회사의 채용 과정 가운데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이 말하는 방법에 대한 테스트
“제가 입학할 당시 전국에 있는 4년제 대학 중 임상병리학과가 있는 곳은 3곳 밖에 없었어요. 그 중 인제대학교가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입학하게 되었죠” 현재 동아대학교 병원 신경과 초음파뇌혈류검사실 임상병리사로 일하고 있는 임상병리학과 02학번 서윤정 씨의 첫 대답이었다. 그에게 처음 전화로 인터뷰를 요청했을 때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