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생활에서 시험은 떼어놓기 어려운 요소 중 하나이다.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치르는 시험도 있지만, 최근에는 구직 난이도가 상승함에 따라 토익, 컴퓨터활용능력,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자격시험 또한 그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자격시험의 응시료는 대학생 입장에서 적은 돈이 아니기에, 시험을 통해 자신의 직능을 증명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큰 장애물로 작용하기도 한다. 김해시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소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으로 불리는 ‘G-PASS CARD’ 사업을 시행한다.G-PASS
인제대학교는 학생들의 학문적인 발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 소통, 협력, 도전 등 다양한 역량들을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시키는 데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특별한 사이트인 「IU 나비」를 운영하고 있는데 흔히 「인나비」라고도 불린다. 이 사이트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그렇다면 주요 비교과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산학협력 프로그램부터 사회 봉사활동, 전문가 초청 특강, 학습 버디 프로그램, 집단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그중에서
지난달 20일, 인제대학교와 대한씨름협회가 동맹을 체결했다.작년 5월, 우리 대학의 대축제가 열리던 23일 낮에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2023 찾아가는 전통씨름 및 제1회 총장배 외국인학생 남녀장사 씨름대회’를 기억할 것이다. 체육부 최문기 팀장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체육부는 두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각 종목별 재능나눔형 실천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씨름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씨름부는 이전에 우리나라의 전통 스포츠를 알릴 목적을 가지고 우리 대학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씨름 체험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그리고
인제대학교 박물관은 김해캠퍼스 성산관(F동) 1층 101호에 위치해 있는 의학사 박물관으로, 지난 3월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이곳에서 백병원의 역사와 전통 의학부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발전해 온 우리나라 의학사를 엿볼 수 있다.박물관에 입장하게 되면 입구 근처 벽면에 커다란 그림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백인제 박사 장감압술 강의 그림’으로 일제강점기 시기인 1937년 경성의학전문학교 외과학교실에서 활동하던 백인제 교수가 유착성장폐색증 환자에게 공장루(체외에서 소장의 일부인 공장으로 구멍
지난 3월 12-13일, 2024년을 함께할 동아리를 소개하는 중앙 동아리 박람회 ‘인제 시네마’가 개최되었다. 양일간 진행된 동아리 박람회는 총 30개의 동아리가 각자 선택한 영화와 함께 늘빛관 앞마당에서 동아리 부스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동아리 박람회와 함께한 ‘인제 버스킹’은 우천으로 인해 늘빛관 1층 이태석 기념홀에서 오후 1시부터 첫날 1시간 30분, 둘째 날 1시간 진행되었다.동아리 박람회는 ‘동아리를 찾아라!’와 ‘틀린 그림 찾기’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미니게임을 진행하여 흥미를 끌었고
인제대학교가 지난 2월 6일 글로컬 대학 사업의 일환인 국제 현장 캠퍼스 추진에 열 올리겠다고 밝혔다. 인제대학교는 2019년 교육부와 연구재단이 선정한 「국제 협력 선도 대학 사업(Leading University Project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LUPIC)」의 첫 확산형 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부터 매년 협력을 추진 해왔으며 올해 2월 6일에는 라오스 국립보건과학대학(UHS, University of Health Sciences)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했다.LUPIC 사업은 7년간의 고등교육
여느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인제대학교에는 많은 동아리가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체육, 종교, 봉사 등 여러 분과를 아우르는 중앙동아리는 타 학과 학생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재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중앙동아리와 동아리연합회를 사칭하는 단체가 교내에 출현한 사실이 드러나며 학생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인제미디어센터에서는 지난 3월,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와 상황을 알아보고자 동아리연합회 간우성 부회장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우선, 동아리연합회와 중앙동아
지난 3월, 인제대학교는 고용노동부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경남 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정부 지원에 힘입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으로 매년 7억 4,400만 원을 받게 되어 더 나은 취업 진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인제대학교 취업진로과 김솔 주임에 따르면 “인제대학교는 2018년부터 논의되어 온 정부의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에 따라 전문인력 채용, 전담센터 신설, 교양 및 전공 필수 교과목 개설 등 진로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갑자기 재학생 맞
[인제미디어센터] 홍보 영상
3月 에타게 :) 다시 돌아온 에타게, 그리고 핑크빛 캠퍼스와 MT?!
[인제해봄] 구름 만지기
[인제미디어센터] 수습기자 모집 영상
[뉴스IN] 2024학년도 신입생 환영회 및 총장 축사
2024학년도 인제대학교 입학식 스케치 영상
2024학년도 인제대학교 신입생 입학 축하 영상
[보이는 라디오 헤르츠] 3월
지난 2월 국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논의 끝에 21대 총선에 사용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22대 총선에도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 거대 정당에 불리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특성상 20대 총선까지 적용되던 병립형으로의 회귀를 점치는 예측도 있었으나, 의석 손해를 무릅쓰고 준연동형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병립형 비례대표제는 소수 정당의 대표성을 훼손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지역구 의석 비율이 높은 한국 국회의 특성상 지역구 투표가 비례대표 투표 정당 결정에 영향을 끼치고, 단순 정당 득표율로 의석을 배분하는 병립형 하에서 그만
인제미디어센터에서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인제미디어센터는 학내 언론기관으로, 학생 기자들이 직접 신문과 방송을 제작합니다. 학내 구성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폭넓은 담론을 형성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공익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현재 ‘인제대신문사(1980년 으로 첫 발행)’와 ‘인제교육방송국(IJUB, 1987년 출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 통합된 이래 ‘인제미디어센터’라는 이름으로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디어센터 활동에 관심 있는 학우분께서는 아래의 모집 요강을 살펴보신 뒤 절
인제대신문의 “시선”에서는 인제대 구성원의 목소리를 담고 있습니다. 칼럼, 만평, 홍보 혹은 비평 글, 다양한 형식으로 여러분의 시선을 던져주세요. 1. 개요 가. 대상 : 인제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나. 분야별 제출 형식 1) 학생 칼럼 : 원고지 200자 기준 7.5~8매(장) 분량의 칼럼 원고(.hwp), 정면 얼굴이 잘 보이는 프로필사진(.jpg) 2) 인제 만평 : 102mm*82mm 사이즈의 일러스트레이터(ai.), 포토샵(.psd) 파일 3) 홍보 및 비평 글 : 원고지 200자 기준 3.5매(장) 분량의 원고(.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