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강타한 연예인자살사건 얼마 전 한국 연예계와 국민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故안재환씨의 자살사건이다. 비단 안 씨뿐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여러 명의 연예인들이 자살을 함으로써 한국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지금까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결정을 한 연예인들은 안씨를 포함해서 모두 4명이다. 배우 이은주씨는 영화 ‘주
김지영 선생님과 인터뷰 약속을 잡고 거제시 신현읍 수월초등학교로 향하는 길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산과 바다가 나의 거제 행을 반겨주었다.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며 도착한 거제도 수월초등학교 정문에서 그는 단아한 복장으로 나를 맞아주었다. 오늘의 인터뷰 주인공은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일반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제대학교
본교 일만 학우들을 대신하여 지난 1학기와 앞으로 남은 2학기를 책임질 총학생회 정민설 (영어영문·03)회장을 만나보았다. 학생회의 당선을 결정짓는 것은 공약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럼 학생회에서는 당시 왜 이러한 공약을 내세우게 되었으며, 현재 실천율은 어느 정도 되어 가는지 집중 인터뷰를 시도했다. 이번에는 총학생회 1편으로 총학
최근 부산일보 등 각종 일간지에서 인제학원의 경기대 인수 추진에 관한 기사가 보도된 것을 본 적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인제학원이 경기대를 인수하기 위한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선정 결과는 9월에 발표된다고 했다. 본교와 백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지난 5월부터 경기대 인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이러한 소식도 잠시, 선정결과가
누구나 한번쯤은 서점에 가본 적이 있을 것이다. 서점이 주는 편안함이나 안락한 분위기 때문에 대형 서점 앞은 약속 장소로 선호되기도 한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책을 주문하면 서점에서 사는 것보다 값싸게 구입할 수 있어 인터넷으로 책을 사는 소비자층도 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요즘 서점에서는 책 외에도 다양한 것을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세계지도나
이번 여름 방학은 조금 특별했다. 계절학기 수업을 듣거나 토익강좌를 신청한 것은 아니었지만 주말을 제외하고 많은 시간을 신문사 편집국 내에서 보냈다. 방학동안 우리는 1학기 동안 만든 신문에서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2학기 신문에서는 실수가 되풀이 되지 않고, 나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매일 머리를 쥐어짜고 회의를 했다.신문사를 처음 들어와 수습일 때에는 선배들
“안녕하십니까? 인제대신문사 29대 편집국장 김주혜입니다” 인터넷부장에서 국장에 이르기까지 늘 변화하는 모습이 새로운 나의 직함이다.대학교 2학년이 되어서 처음 발을 디디게 된 신문사. 대학교 생활이 차츰 익숙해져갈 때쯤,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인제대신문사에 지원하게 되었다. 당시 인제대신문사는 학우들의
인제대학교의 각종 소식과 정보를 알차게 전달해주는 인제대신문이 개교 29주년을 맞이하여 개교 기념호를 발행했다. 개교기념호에 걸맞게 재학생 및 교수님들의 축하메시지가 화보로 들어가 고스란히 채우고 있었다. 2면에는 인제대학교를 지금까지 이끌어 오신 백낙환 이사장님의 기념사와 이경호 총장님의 기념사 내용이 들어 있었다.모든 신문엔 볼거리가 다양하듯이 인제대신
학교 신문은 대내적으로 학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알려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유용한 공간이며, 대외적으로 현재 이슈가 되는 국내외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 교수님들의 비평, 취업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한다.지난 283호 인제대신문 역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사를 많이 실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우선
오늘도 어김없이 늘빛관 1층 스넥코너 맞은편에 위치한 사진관 문이 열린다. 허리까지 오는 간이문을 열고 들어가면 어김없이 컴퓨터 앞에서 열심히 사진보정 중이던 사진관 아저씨가 환한미소로 ‘어, 왔어?’하며 맞아주신다. 13년을 인제대와 함께하며 출퇴근을 위해 부산에서 김해로 이사까지 올 정도로 인제대가 정말 좋다는 이종택 사진관 아저씨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소니코리아에서 마케팅 영업을 맡고 있다. 방송국 프로덕션 분야에서 시장조사 및 마케팅을 기획하며, 고객과 회사를 대상으로 제품 계약을 유도한다. 이미 회사의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고객들의 신뢰성 확보나 인지도 향상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학생 때 국제경상학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덕분에
먹거리 사고, 그 원인이 무엇인가?식품의 안전성은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시작되었으나, 산업의 분화에 따른 전문화와 대량생산체제에 의한 공급·분배·소비가 정착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다.과거에는 소액의 이득을 위해 △가짜 고춧가루 △분필가루 넣은 우유 등 고의적으로 이물질을 집어넣어 무게를 늘리려는 행위를 했다면 현재는 대량생산체제에 따른 품질관리체계의
Q.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A. 중학생 시절, 웹 서핑을 하던 중 우연히 독일의 웹 회사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다. 첫 화면부터 단순한 그림이나 텍스트가 아닌 화려한 영상이 펼쳐지는 데 호기심을 느꼈고 이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 왔다. 후에 그것이 ‘플래시’란 것을 알게 되었고 깊게 공부해 보고 싶단 욕심이 생겼다. 그리고 제작에 대한
본교 인문사회과학대학(이하 인사대) 학생회가 인사대소식지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는 단대에서 처음 발간되는 소식지이므로 더욱 의미가 있다.인사대소식지는 올해 입학한 신입생을 주 독자층으로 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유도하고, 소식지를 발행하는 동기간의 친목을 도모하여 대학생활에의 적응을 돕고자 추진하게 된 것이다.지난 2005년에 발행되었던 통일학부 소
2008학년도 새학기 개강과 함께 인제대신문 제280호에 조금의 변화가 있었다. 사회 ・문화, 시사, 취업 지면 신설과 찬성vs반대, 본관 119 코너 신설이 그것이다.특히 8면 취업 지면은 타 학교의 모범사례와 인턴쉽 수기담, 취업생생인터뷰 등은 신입생들이나 재학생들 모두에게 어려운 취업 현실에 조금이나마 자극과 반성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
Q. Best Teaching Awards를 수상한 소감을 밝힌다면?A. 예상치 못한 수상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한편으로 부끄럽기도 했고 ‘내가 받아도 되는 상인??求?의문이 들었다. 무엇보다 스승은 제자로 하여금 빛을 발하게 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고마웠다. Q. 어떤 점이 수상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가?A. 학생들과 직접적으로 대면할 수 있
작년 크리스마스에 오랜 실직으로 돈이 없어 치료시기를 놓친 한 외국인 노동자가 병원을 늦게 찾아 끝내 숨진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외국인 노동자는 보편적으로 동남아에서 온 3D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들로 인식되고 있다. 이런 외국인 노동자는 △임금체불 △장시간 노동 △산재문제 등 각종 인권문제의 중심에 놓여있다. 이에 본사는 외국인 노동자의 현실을 알아보
“철저한 준비로 공약 이행에 힘쓰겠다” 정 정민설(영어영문·03) 부 한수길(컴공·02) △총학생회에 당선된 소감은? - 당선된 것이 아직까지 실감나지 않지만 학우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 하지만 당선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해 준 모든 학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선거기간 당시 모든 선본들이 정책 토론회 및 인터뷰
“여학우의 즐거운 학교생활 위해 노력하겠다” 정 임재양(가족소비·06) 부 전윤주(건축·06) △총여학생회(이하 총여)에 당선된 소감은? - 투표한 여학우들이 높은 찬성률을 보여주어 정말 기쁘다. ‘쇼’총여학생회를 지지해 준 모든 여학우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여학우가 즐길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올해는 총여가 단일후보로
▲ 강명지 편집국장 누구에게나 초등학교 때 반장선거에 대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학급의 반장이 되고 싶은 학생은 반 친구들에게 자신의 반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앞으로 계획과 포부를 당당히 밝힌다. 본사는 학내 언론사로서 학생회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정책 관련 인터뷰 및 지면 유세 원고를 청탁한 바 있다. 그 결과 각 선본은 '하기 싫다'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