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총학생회·총여학생회지난 4일(화) 본사에 평상복차림의 남녀 네 명이 찾아왔다. 정장만 입다가 평상복을 입고 다니니 알아보는 사람이 별로 없다며 농담도 던진다. 이들은 바로 2013학년도 본교 학생단체를 이끌 주역 ‘응답하라’ 총학생회와 총여학생회 당선자들이다. 제법 위트도 있고 유머 스럽기
오래뜰 미녀 삼총사 이모들 만나다꼬꼬파티 이모 학생들이 계산할 때 마다 ‘고마워~’ 하며 친근한 목소리로 웃어주고 옛 추억이야기를 할 땐 눈가에 눈물을 글썽이시는 여린 마음의 이모님. 바로 꼬꼬파티 이모다. 인터뷰 중에 연신 인제대 학생들이 좋다며 이야기 보따리를 푸신다.바쁜 와중에도 엄마 미소로 기꺼이 인터뷰에 응해준 꼬꼬파티 서미영
제1회 인제 독서문화축제 토론 결선 진행돼남소정·김민혜 학우의 ‘메티스’팀 최종 우승본교 기초대학이 주최한 ‘제1회 인제 독서문화축제’의 결선이 지난 15일(목) 약대건물(H동)에서 개최됐다. 이번 독서 문화축제는 본교 학우들의 독서수준 향상 및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함양을 위해 열렸다.이날 진행
인제인이 만드는 인제대신문이 되길인제대신문이 새로운 옷을 입은 후 어느덧 9번째 신문이 나왔다. 보다 읽기 쉽고 소지하기 쉬운 판형을 통해 보다 학내 구성원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된 판형 변경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콘텐츠적인 면에서도 학우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획면에 대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졌으며 학내 구성원들 간의 원활한 소
인제대 신문의 판형, 콘텐츠, 디자인 등에 대해 전반적인 평가를 해 달라. 김창룡 : 판형을 바꾼 뒤에 더 친근감이 생겼고 특히 읽기에 편해졌다.박성복 : 외형적인 노력이 있었다는 점이 좋다. 하지만 신문의 구성에 있어 형식에 얽매인다는 느낌이 적잖이 있다. 기성 신문과 차별이 있어야 된다고 본다.김대석 : 판형과 디자인 모두 다 괜찮다. 대신 기사의 경우
인제대신문사는 20대의 전부였다인제대신문사 기자에서 인제대학교 교수로…원종하(국제경상학부) 교수를 만나다 인제대신문사가 올해 32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그동안 많은 학생기자들이 배출되었고 교내·외의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오늘까지 이르렀다. 특히 국제경상학부의 원종하 교수는 인제대신문사 7기 학생기자이며 8대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새로움이 가장 즐거운’ 연구 광(狂)남기웅(나노공학부·07) 학우를 만나다 최근 본교에는 SCI급 논문을 제1저자로 3편이나 등재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 있다. 교수일까? 연구생일까?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본교에 재학 중인 남기웅(나노공학부·07) 학우다. 남기웅 학우는 △한국물리학회 △Japaness J
제1회 인제독서문화축제 개최독서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한번 UP! 본교 기초대학에서는 9월 24일(월)부터 오는 11월 15일(목)까지 학우들의 독서 수준 향상 및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함양을 목적으로 ‘제 1회 인제 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본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인이 1조로 팀을 이루어 참가할 수 있다. 대
대학의 위기,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해법 찾겠다”전병철 신임 교학부총장 인터뷰 지난 8월 1일(수) 본교 교학부총장이 새로 임명 됐다. 바로 나노공학부 전병철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이에 본지는 이번 2학기 첫 인터뷰 주인공으로 새로 취임한 전병철 교학부총장을 만났다. 본인은 말을 잘 못해 인터뷰가 부담스럽다던 전병철 부총장. 첫인상은
세계는 지금 ‘강남 스타일’강남스타일 신드롬, 그 원동력은? 지난 25일(토) 새벽 4시, 인천국제공항에 싸이(PSY)가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에서 열흘간 현지 언론 인터뷰와 방송에 출연하면서 미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던 싸이가 공항에 발을 내딛자 수십 명의 취재진이 싸이의 금의환향을 축하했다. 지난 7월 15일(일) 싸이의 정규앨범 &
백인제기념도서관, 윤숙정 도예전 개최전통 도예 작품 통해 따뜻한 감성 느낄 수 있어 본교 백인제기념도서관(이하 도서관) 내 김학수기념박물관에서 오는 6월 8일(금)까지 윤숙정 도예전 「할머니는 마침내 산이 되었다」가 진행된다. 이번 도예전은 가족의 소중한 정과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작품들이 다수 전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전시회에는
초등학생 선호 직업 1위 ‘공무원’ 최근 한 TV 프로그램 퀴즈쇼에서 초등학생의 장래희망 순위가 공개돼 큰 반향을 일으켰다.이 프로그램 2라운드에서는 ‘2012년 현재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는 무엇일까’ 라는 객관식 문제가 출제돼 보기로 1번 ‘공무원’ 2번 ‘연예인’ 3
“안녕하세요. 노무현 대통령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 후보입니다. 3월이니 새내기들의 활력으로 캠퍼스가 더욱 밝겠군요. 대학을 졸업한지 20년 가까이 됐는데 인제대신문과 인터뷰를 하려니 인사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젊어지는 느낌입니다. 인터뷰 장소가 학교 캠퍼스 안이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도듭니다. 1만 인제 학우여러분, 반갑습니다.” 약력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태호 입니다. 민족대학의 숨결 그 당당한 대변! 성숙한 대학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인제대학교 신문사에서 이처럼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주신데 깊은 감사드립니다. 우리 청년들을 위해 깊은 고민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성실한 답변으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약력 제16대 경남도의원제36대 거창군수제32대,
“늘 사랑하는 김해시민 및 인제대학교 학우 여러분, 저는 국회사무처에서 26년간 청렴한 공직생활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을 거치며 음지와 양지를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지금의 김해는 50만 시민의 김해가 아니었습니다. 김해 국회의원들의 꿈을 키워갔던 지난 세월동안 김해 시민들의 꿈과 희망은 좌절과 절망으로 사라져 갔습니다. 정치는 시민의 다양한 의
“인제대 학생 여러분, 여러분의 꿈은 무엇입니까? 어떤 진로를 계획하고 계십니까?이명박 정권은 말로는 ‘친 서민’을 외치면서 정책은 ‘친 재벌’로 일관했습니다. 측근비리, 권력비리의 백화점을 벌여 놓고도, ‘도덕적으로 가장 깨끗한 정권’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1% 특권층이 권력과
“인제대학교 동문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는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의 김해갑 선거구 새누리당 후보 김정권입니다. 등록금 부담에, 취업 걱정에 많이 힘드시죠?지난 4년간 국정을 이끌어온 집권여당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정부와 정치권이 여러분께 안겨준 실망과 좌절에 대해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다시
지난 15일(목) 백인제기념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안장헌 사진작가의 특강이 개최되었다. 이번 특강은 김학수기념박물관에서 지난 2월 17일(금)부터 3월 23일(금)까지 진행된 사진전 ‘서원, 선비의 숨결을 느끼다’의 안장헌 작가가 ‘선비 정신의 산실, 서원: 공간 배치와 철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안 작가
인제미디어센터 설립에 관한 단상 2011년 12월 1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형광등 100개를 켜놓은 듯 한 아우라’라는 자막을 사용해 사회적 논란을 가져왔다. 공정성과 보편성을 전제로 이루어 져야할 방송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개인적 감성적 표현이 자막으로 처리되는 것을 보면 우리 시대 보수언론의 자화상을 보는 듯하다.KBS, MBC,
10월 26일(수) 진행될 재‧보궐선거의 열기가 한반도 전체를 달구고 있다. 서울시장 자리를 두고 벌이는 범여권과 범야권 간의 치열한 신경전은 물론이고 각 지역 단체장과 시‧도의원 선거에서도 어떠한 성향의 후보가 당선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본 기사는 그중에서도 여론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끌고 있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부산 동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