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student for christ)는 ‘그리스도를 위한 학생’이라는 뜻으로 한국학생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생겨난 신앙운동공동체이다. SFC는 교회의 회복과 도전, 그리고 세계복음화에 앞장서고 교회와 학교에 활동중심을 두고 있다. 해방 이후 폐허가 된 한국을 위해 몇 명의 학생들이 기도모임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인묵회는 본교 서예동아리로 21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많은 대내외적인 활동을 해왔으며 학내에서 한번쯤 보았을 인묵회의 서예전시회는 올해로 38회를 맞았다. 매주 화요일은 교육날로 그 날마다 선·후배가 모여 서예를 배우고 가르친다. 서예는 단지 글을 잘 쓰기 위해서가 아니라 서예를 통해 정서적인 안정과 집중력 향상 등 그에 따른 정서발달로 정신건강에도 큰 도움
흰돌은 본교 학생에게 라켓과 공을 대여하고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탁구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아직 탁구가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는 아닌 것 같아 아쉽지만 탁구를 지금의 축구와 같은 세계스포츠로 인식시키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일상생활과 학업에 찌들린 학우들을 위해, 아니 전 국민들의 활력소가 되고 싶은
대부분 샤무의 정확한 뜻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샤무는 씨월드 범고래쇼에서 인기를 끄는 범고래의 명칭으로 야생의 범고래보다 인간친화적 의미가 동아리 이미지에 부합되어 택한 이름이다. 우선 샤무동아리는 2001년 창설되어 지금까지 가족같은 분위기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훈련은 창원실내풀장에서 1학기에 6번~8번 정도 스킨훈련과 스쿠버훈련을 나눠서 실
2005년 여름, 늘빛관 입구에 들어서면 어디서부턴가 은은한 기타의 선율이 발길을 끈다. 바로 늘빛관 428호, 클래식 기타 연구회 <아미스>에서 들려오는 화음들이다. 23회 정기 연주회를 맞이하여 찌는 듯한 여름에도 아미스인들은 더위보다 더한 열정을 가지고 연습하였다. 정기 연주회에는 독주, 중주곡 외에 아미스인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하나된
개강한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데 내리 쬐는 강열한 햇살은 여름방학이 눈앞에 와있음을 몸 소 느끼게 하는군요. 저희 동아리 ‘민들레’가 활동하는 분야는 영상물의 제작과 감상이며, 주로 아마추어 단편영화, 뮤직 비디오, 다큐멘터리 등의 제작과 영화에 대한 비평 또한 하고 있습니다. 신입생을 포함하여 50명으로 이뤄진 저희는 동아리는 교내 활동으로는 늘빛관 소극
'덩덩 덩덕 쿵덕' 늘빛관 입구에 들어서면 정겨운 우리 가락 소리가 지하에서 들려온다.지난 1984년 10월 9일부터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과 올바른 대학문화 조성을 위해 모인 전통예술 연구회 맥(이하 맥)의 연습 소리이다.20여년의 세월동안 몇 차례의 전국대회 우승과 우리문화를 알리는 공연 등을 교내에서 펼쳐 왔으며, 올 초부터는 동아리 회원이 아니더라도
4월 2일 토요일, 아침에 날씨가 약간 흐려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오후부터 개기 시작했다. 오늘은 오랜만에 비행하러 오는 사람이 많아 동아리차가 만원인 채로 출발했다. 올해 첫 회장을 맡아 시끌벅적한 분위기로 출발하니, 한결 더 기분이 좋았다. 이륙장인 산 정상에 도착 후, 팀장이 산의 특징과 바람의 특성, 초보자들의 비행루트 등을 지시해 주었다. 먼저 팀장
2005년 2월 19일(토) 오늘은 재부 대학생연합회의 주최로 인제대 '환', 경성대 '미르진', 부경대 '나불 아뜨리에', 고신의대 '아트'의 미술전시회가 있는 날이다.낯선 사람들과 함께 하는 미술전시회였기에 전시관에 도착하자마자 차에 싣고 온 그림을 내려놓은 우리는 타 대학이 전시한 그림을 보는데 여념이 없었다. 동아리 내에서도 각자의 취향이 다르듯 타
반갑습니다.수어 봉사동아리 '열린마음 열손가락'입니다.저희는 지난 동계방학 동안에도 다양한 행사들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방학과 동시에 열손인들은 한 학기를 마무리하고 서로 하나되기 위해 2박3일로 언양에 있는 석남사로 겨울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또한 졸업하시는 선배님들을 축하해드리기 위해서 졸업송별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방학 중에도 매달 넷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