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미디어센터에서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인제미디어센터는 학내 언론기관으로, 학생 기자들이 직접 신문과 방송을 제작합니다. 학내 구성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폭넓은 담론을 형성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공익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현재 ‘인제대신문사(1980년 으로 첫 발행)’와 ‘인제교육방송국(IJUB, 1987년 출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 통합된 이래 ‘인제미디어센터’라는 이름으로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디어센터 활동에 관심 있는 학우분께서는 아래의 모집 요강을 살펴보신 뒤 절
인제대신문이 1980년 첫 발행을 시작으로 올해 출범하게 된 지 43년이 되는 해이다. 2013년 인제교육방송국과 통합되어 인제미디어센터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과거와는 다르게 인제미디어센터가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학생들이 많지만 학교와 학생 사이에서 소통의 중간다리가 되어 전달한다는 것에 구성원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고 있다. 긴 글을 읽지 않아도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고 부담없이 공개적인 공간에서 자기 생각과 타인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시대. 이 시대에 살고 앞
인제대신문의 “시선”에서는 인제대 구성원의 목소리를 담고 있습니다. 칼럼, 만평, 홍보 혹은 비평 글, 다양한 형식으로 여러분의 시선을 던져주세요. 1. 개요 가. 대상 : 인제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나. 분야별 제출 형식 1) 학생 칼럼 : 원고지 200자 기준 7.5~8매(장) 분량의 칼럼 원고(.hwp), 정면 얼굴이 잘 보이는 프로필사진(.jpg) 2) 인제 만평 : 102mm*82mm 사이즈의 일러스트레이터(ai.), 포토샵(.psd) 파일 3) 홍보 및 비평 글 : 원고지 200자 기준 3.5매(장) 분량의 원고(.hwp
‘대학언론의 위기’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아마 언론에 관심이 있고 관련된 일에 몸담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법한 이야기이다. 지방 대학뿐만 아니라 수도권 대학까지 전국적으로 이 위기에 대해 매년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상황은 더욱 악화된 실상이다. 수업을 듣기 위해 학교를 오고 가며 눈에 띄어 몇 부씩 챙겨가던 학생들조차 비대면 강의로 인해 사라지니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을 밟아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구독률이 떨어진다는 이유만으로 위기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