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미디어센터] 홍보 영상
3月 에타게 :) 다시 돌아온 에타게, 그리고 핑크빛 캠퍼스와 MT?!
[인제해봄] 구름 만지기
[인제미디어센터] 수습기자 모집 영상
[뉴스IN] 2024학년도 신입생 환영회 및 총장 축사
2024학년도 인제대학교 입학식 스케치 영상
2024학년도 인제대학교 신입생 입학 축하 영상
[보이는 라디오 헤르츠] 3월
지난 2월 국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논의 끝에 21대 총선에 사용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22대 총선에도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 거대 정당에 불리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특성상 20대 총선까지 적용되던 병립형으로의 회귀를 점치는 예측도 있었으나, 의석 손해를 무릅쓰고 준연동형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병립형 비례대표제는 소수 정당의 대표성을 훼손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지역구 의석 비율이 높은 한국 국회의 특성상 지역구 투표가 비례대표 투표 정당 결정에 영향을 끼치고, 단순 정당 득표율로 의석을 배분하는 병립형 하에서 그만
인제미디어센터에서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인제미디어센터는 학내 언론기관으로, 학생 기자들이 직접 신문과 방송을 제작합니다. 학내 구성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폭넓은 담론을 형성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공익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현재 ‘인제대신문사(1980년 으로 첫 발행)’와 ‘인제교육방송국(IJUB, 1987년 출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 통합된 이래 ‘인제미디어센터’라는 이름으로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디어센터 활동에 관심 있는 학우분께서는 아래의 모집 요강을 살펴보신 뒤 절
인제대신문의 “시선”에서는 인제대 구성원의 목소리를 담고 있습니다. 칼럼, 만평, 홍보 혹은 비평 글, 다양한 형식으로 여러분의 시선을 던져주세요. 1. 개요 가. 대상 : 인제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나. 분야별 제출 형식 1) 학생 칼럼 : 원고지 200자 기준 7.5~8매(장) 분량의 칼럼 원고(.hwp), 정면 얼굴이 잘 보이는 프로필사진(.jpg) 2) 인제 만평 : 102mm*82mm 사이즈의 일러스트레이터(ai.), 포토샵(.psd) 파일 3) 홍보 및 비평 글 : 원고지 200자 기준 3.5매(장) 분량의 원고(.hwp
지난달 6일 발표한 정부의 의대 신입생 2000명 증원 방침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강대강’ 대결 구도를 이어가고 있다. 대통령실은 “의대 정원 2000명 조정”은 없고 “국민을 볼모로 하는 것은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등 의사단체 대표들도 정부의 방침을 ‘일방적’인 것으로 규정하면서 만약 그대로 “강행한다면 전체 의료계가 적법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밝히고 있다.이런 의·정간 강경 대치 국면을 바라보는 국민의 심정은 착잡하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합계출산율은 0.65명이었다. 관련 자료를 집계한 이후 처음으로 출산율이 0.6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2023년 출산율 역시 2022년 0.78명에서 0.06명이 감소한 0.72명으로 하락했는데,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에는 0.7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1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평균 합계출산율이 1.58명임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절반에도 못 미친다는 면에서 실로 충격적이라 할 수 있다.문제는 이런 ‘인구 쇼크’
최근에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하다가 한 친구가 인스타그램을 삭제했다고 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도파민 디톡스’를 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 후에 나는 집에 돌아와 SNS와 도파민이 어떤 연관성이 있고, 도파민 디톡스가 무엇인지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고 또 혼자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며 느낀 것은…최근에는 학교에 갔다 와서 집에서 쉬고 있으면 그저 침대에 누워서 숏폼을 즐기는 경우가 많았다. 그냥 이 숏폼이 흥미롭고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숏폼만 봤었다. 근데
일찍 개화한 매화에 벌이 찾아왔다. 희미한 매화향을 용케도 맡고 날아온 벌들은 어떻게 이 날씨에 꽃이 핀 것을 알까. 냄새와 색깔로 ‘꽃으로 가는 길’을 정한다는데, 과학적 정보야 어떻든 벌집은커녕 새집도 안 보이는 하늘을 가르며, 단번에 꽃을 향한 ‘최적 경로’를 찾아낸 생태가 신비하다. 물론 이 ‘단번’은 수천 년 군집 생활이 성취한 집단지성의 결과일 것이다. 레이첼 카슨은 생태계가 붕괴돼 이렇게 영민한 벌과 벌새가 오지 않는 미래의 봄날을 경고한 바 있다. 겨우살이를 끝내고 노동에 분주한 벌을 보며 다시 『침묵의 봄』을 들었다
만약 본인이 가진 불행을 팔아서 행복을 살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행복을 사고 싶은가? 언제나 내 편일 거 같은 애인이 있는 것? 아님 유명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 이 외에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 내가 원하는 가게를 차리는 것, 돈이 많은 것 등 다양한 행복 중에서 어떤 것을 사고 싶은가? 본인에게 있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골드 티켓으로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한다.주인공 세린의 학교에는 신비로운 소문이 떠돌아 다닌다. 바로 불행을 적어서 정해진 주소에 엽서를 보내면, 도깨비 상점으로 초대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호기심이 많고
2010년 국내 초연하여 한국 관객들을 맞이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작년 11월 21일부터 3달간의 대장정 끝에 지난 2월 25일 막을 내렸다.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차기 선장으로 촉망받던 평범한 선원이었던 에드먼드는 그의 지위와 약혼녀 메르세데스를 노린 주변인들의 음모로 반역을 꾸민다는 억울한 누명을 쓴 채 악명 높은 감옥에서 14년간 갇히게 된다. 그러던 중 극적으로 탈옥에 성공하여 그는 ‘백작 몬테크리스토’로 신분을 바꾼 뒤 자신을 모함했던 모든 이에게
2023 아시안컵 4강전에서 한국과 요르단의 경기를 기억하는가? 전반 18분 정승현의 긴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슛을 성공시켰지만, 올라가는 심판의 깃발, 그리고 들려오는 해설위원들의 설명. 오늘 알아볼 스포츠 tmi는 오프사이드이다.오프사이드란 전진 패스를 주는 선수의 몸에서 공이 떠나는 순간 공을 받는 공격수 앞에 수비팀이 2명 미만으로 있을 때를 의미한다. 오프사이드는 다른 축구 규칙과는 다르게 가장 잡아내기 어려운 반칙, 찰나의 순간 발생하는 반칙, 심판들의 판정 시비가 많은 규칙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20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 2월 7일 카타르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패배하며 또 한 번 우승에 실패했다. 대한민국은 아시안컵에서 64년간 우승하지 못했는데, 이제 그 기간이 68년으로 늘어나게 된 것이다.대표팀은 유럽 주요 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멤버들을 포함한 소위 ‘황금 세대’로 주목을 받으며 우승을 목표로 했다. 실제로 불과 2년 전 같은 곳에서 개최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던 선수들이었기에, ‘이번에야말로 우승 적기’라는 기대를